(KBS공영노조 성명서) ‘조국 뉴스’ 축소 지시하는 KBS보도국장 사퇴하라.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들이 ‘이재강 KBS보도국장이 “조국 뉴스가 지나치게 많다며 줄이라”고 지시’하는 등 노골적인 ‘조국 뉴스 축소’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작진들은 조국 관련 뉴스가 속보형식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업무인데도, 조국 관련 뉴스가 많다며 라디오 뉴스 제작 팀장을 불러 경고하는 등의 ‘조국 뉴스 축소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9월 19일 에서는 ‘조국을
지난 2017년 11월 14일 오후 15시경 명지대에서 만난 강성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과 노조원들은 학교내 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고 있어 필자와 시비가 있었다. 200여명이나 되는 노조원들은 학교 정문 앞을 양쪽 보도을 가로막고 있었고 또, 도로를 스크린이 달린 차량으로 진입로 막고 있었다. 필자는 길을 가로 막은 차량을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노조측에서는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필자가 자신들의 합법적 시위를 방해한다"고 적반하장식, 막가파식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11월 14일 오후 15시경, 명지대에서 만난 강성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과 노조원들은 학교내 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고 있어 필자와 시비가 있었다. 200여명이나 되는 노조원들은 학교 정문 앞을 양쪽 보도을 가로막고 있었고 또, 도로를 스크린이 달린 차량으로 진입로 막고 있었다. 필자는 길을 가로 막은 차량을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노조측에서는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필자가 자신들의 합법적 시위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