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 법률검토(legal scrubbing) 회의가 13일(월)부터 오는 17일(금)5일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밝혔다.우리측은 권혁우 산업통상자원부 FTA협상총괄과장 등으로 구성된 법률검토팀이, 중미측은 중미 6개국 통상담당국장(협상 차석대표) 등으로 구성된 법률검토팀이 참석할 예정이다.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11월 16일 한-중미 FTA 협상 실질 타결을 선언하고, 금년 상반기내 정식 서명을 목표로 법률검토, 국문번역, 가서명 등 후속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금번 회의를 통해 한-중미 양측은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 등 24개 챕터 전체 협정문(texts)에 법률 검토를 실시하여 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2차 개선협상이 13일(월)부터 오는 14일(화) 2일간 뉴델리(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밝혔다. 우리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인도는 산제이 차드하(Sanjay Chadha) 상공부 국장이 수석대표이며,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양측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에서 1차 개선협상을 개최하고, 상품·원산지·서비스 분야 관련 상호 기본입장을 논의한 바 있으며, 금번 협상에서는 1차 협상 논의를 토대로, 상품 양허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개선, 서비스 추가 자유화 관련 시장접근 협상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최근 보호
지난 11일, 토요일날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앞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섰다.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약칭 : 탄기국)에서는 '제12차 탄핵무효 태극기 집회'를 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갖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환호하는 애국민들중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일부 참여자 중에는 취재하는 취재팀에게 "언론이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걸 찍어 보도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날 애국애족을 실천하는 태극기 참여자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열렬하게 태극기를 흔들면서 선동탄핵 반대와 탄핵 원천무효를 외쳤다.또한 탄기국 주최측에서는 2월 18일(토) '제13차 탄핵무효 태극기 집회'를 이어 간다고 말하였다. 앞으
알송달송 국어의 정확한 표현‘결제(決濟)’는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을 이른다.“밀린 카드 대금을 결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지갑 없는 모바일 결제 시대가 열렸다.”와 같이 쓸 수 있다.‘결재(決裁)’는 안건을 허가한다는 의미다.“결재를 올렸다.” “결재가 났다.” “결재를 받았다.” 등처럼 서류에 허가한다는 의미의 도장을 찍거나 사인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결재’는 ‘재가(裁可)’라는 말로 바꿔 쓸 수 있다.
날짜 내용2002.07.03 시청 첫 확대간부회의시 도덕이 살아 숨쉬는 “국민정신문화의 본 고장“ 등 시정방침 연구지시2002.08.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안동은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임...안동 정신 “한국 정신문화의 도장” 교육장으로 가꾸어 나갈 때 세계속의 안동이 될 것임을 훈시2002.11.11 확대간부회의시 안동시 도시 정체성을 조속 확립토록 강조지시2003.05.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할 수 있는 계기의 한달이 되어 주기를 훈시 - 그 후 학계, 유림단체, 시민단체, 공사석에서 대화를 통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용어 사용과 함께 반응 탐색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2월 9일, 이마트안동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기존의 매장 내 종이영수증 모금함을 설치한 오프라인 방식에서 이마트 모바일 앱상 지역단체마일리지(경북지방경찰청) 적립을 통해 기금이 조성되는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선된 모금 절차를 설명하고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영수증 모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이마트 범죄피해자지원기금은 구매 영수증의 0.5%를 범죄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적립하여 생계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5월 경북경찰청과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북도내 9개 이마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2,120만원을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017년 2월 10일 오후 2시경에 안동과학대앞 34번 국도상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FTX를 실시했다.트래픽 브레이크는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하는 활동으로 핵심개념은 현장의 차량 통과 속도를 30km/h 이하로 유지하여 경찰관과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교통사고 현장출동, 사고 처리 및 사고 처리 후의 단계별로 매뉴얼이 짜여져 있다.교통관리계 경위 이동식은 "경찰관이나 운전자가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FTX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현장에서 트래픽 브레이크를 실시하는 경찰관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에서는 『현장을 활력있게! 지역경찰의 프로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경찰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말 인사이동 이후에 바로 시행되어 그 효과가 더욱 크다. 지역경찰의 교육은 주로 경찰서에 소집하여 실시해 왔으나 야간근무자의 피로도와 원거리에 있는 면단위 파출소 직원의 불편등을 고려하여 경찰서 실무담당자가 직접 지역경찰관서에 찾아가 교육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특별히, 김상렬 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의 강사진이 최고의 실무자로 구성된 만큼 지역경찰이 더욱 더 프로(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달 까지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건모가 박수홍보다 더 큰 대형 어항을 집안에 설치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오늘(1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거대한 어항을 집안에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낑낑대며 들고 온 대형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는 또 다른 의문의 자루를 가지고 들어왔다. 그 자루속에 있던 물체를 어항 속에 풀어놓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벌이는 상상이상의 사고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모두 지켜보며 “환장한다. 미쳤네!”라고 격한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박수홍 어머니는 김건모에게 ‘어항’이라는 빌미를 제공한 아들 수홍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하기 시작해 스튜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번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개와 염소의 아찔하고도 충격적인 러브스토리가 대공개된다.한 낚시터에 별난 사랑꾼들 때문에 아주 뜨겁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경기도 안성을 찾았다. 제작진이 찾아가 보니, 불꽃 튀는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마저 화끈거리게 만든다는 사랑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와 염소다.견공 ‘샘’이 너무 좋아서 식성마저 바꾸고 개 사료를 먹는다는 흑염소 ‘까미’. 하루 온종일 ‘샘’을 쫓아다니는 것도 모자라, 녀석이 눈에서 안 보이면 엄마 잃은 아이처럼 서럽게 울어대기까지 한다.그런데, 정작 ‘샘’은 이런 ‘까미’의 집착이 달갑지만은 않은 눈치다. ‘샘’이 다른 친구들과 노는 모습만 보였다 하면 뿔까지 들이밀며 훼방 놓기 일쑤라는 ‘까미’가 ‘샘’은 좋을 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글의 법칙’팀이 대나무로 소란을 겪었다.‘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후발대는 ‘정친소(정글의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으로 2명씩 팀별 생존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친구를 넘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의식주 해결을 함께하는 생존 공동체다.팀별로 집을 짓고 가장 잘 지은 집을 투표해 그 결과에 따라 사냥도구를 차등지급하기로 하자, 병만족은 의욕에 불타 집을 지을 재료를 모으는 데 혈안이 됐다.하지만 재료가 한정적이다 보니 집짓기에 가장 중요한 대나무 쟁탈전이 벌어진 것. 여기저기서 서로 대나무를 훔쳐가기 바쁜 가운데, 티격태격하는 ‘개그 듀오’ 윤정수와 김영철 덕분에 현장에는 고성도 끊이질 않았다.한편, 기다란 대나무를 옮기는 과정에서 동선이 엉켜 경리는 대나무로 코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찜질방에서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제작진은 최근 두 달 간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쉼 없이 달려온 런닝맨을 위해 특별히 '휴식 위크'를 마련했다. 그 동안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해 온 멤버들은 따뜻한 찜질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양지에 온 듯 휴식을 취했다.특히, 스페셜 게스트 '레드벨벳'의 등장으로 찜질방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유재석은 레드벨벳이 등장하자마자 "레드벨벳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레드벨벳의 '열혈 삼촌팬'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은 레드벨벳과 함께 커플 레이스를 펼치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한편, 평화롭던 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토니안과 동거인들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오늘(1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 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충격적”, “제작진과 스태프도 ‘멘붕’ 상태다” ‘K팝스타6’ 배틀 오디션 녹화 후 현장에서 나온 반응이다.'K팝스타6'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 진출한 팀은 총 17팀. 이 중 지난 주 방송에서 무대가 공개된 것은 단 7팀이다. 아직 절반 이상의 무대가 남은 가운데 ‘K팝스타6’ 제작진이 ‘배틀 오디션’ 결과를 두고 “이변이 속출했다”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TOP 10으로 향할 이들이 누구일지 의견이 분분한 것.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K팝스타6'에서는 3조 우녕인(YG), 이성은(안테나)의 무대를 비롯해 연습생 참가자(크리샤 츄, 김혜림, 고아라,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들의 팀 대결 등이 공개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젠틀함의 정석, 류수영이 예능국 ‘마이너스의 손’으로 전락했다?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에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류수영이 출연할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는 졸혼, 결혼 인턴제와 같이 부모와 자식세대가 주장하고 있는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적이고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이다. 극 중 류수영은 매일 흑역사를 갱신하는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았다.류수영(차정환 역)이 연기할 차정환(류수영 분)은 엘리트 학창시절을 보낸 후 당차게 방송국에 입성했지만 부족한 센스와 예능감 탓에 예능국의 구박덩어리로 전락한 캐릭터. 주로 이지적이고 철두철미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왔던 류수영이기에 이번 작품에선 인간적이고 뒤끝으로 똘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그 여자의 바다’ 주연으로 파격 캐스팅됐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연출 한철경)의 여주인공 윤수인 역에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발탁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오승아가 맡은 윤수인은 고등학교 때까지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였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대신 공장의 경리로 취직해 꿈을 키우는 당찬 여성이다. 똑똑한 만큼 자존심도 세고 흐트러짐 없는 성품이지만 순탄치 않은 삶을 겪으면서 가슴 한 켠에 어두운 그늘과 아릿한 상처를 품고 사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2세에 대한 소망을 밝혀 화제다.이번 주 방송되는 ‘엄정화 편’ 2부에 출연한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소망에 대한 토크 중 “나와 강준우 둘 다 작년에 결혼 했다. 간절히 원하는 건 2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꼭 올해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며 두 사람을 응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한편, 이날 장미여관은 ‘배반의 장미’를 선곡, 특유의 거칠고 화끈한 매력으로 상 남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장미여관 육중완의 2세 소망은 오는 11일 (토) 오후 6시, KBS2TV ‘엄정화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그룹 세븐틴이 에서 핫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이번 주 방송되는 ‘엄정화 편’ 2부에 출연한 세븐틴은 ‘말해줘’를 선곡,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가창력과 군무는 물론, 엄정화의 노래 제목들을 활용한 센스 있는 랩과 남성의 섹시미를 발산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세븐틴의 무대를 본 전설 엄정화는 자리에서 기립해 함께 춤을 추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무대를 마친 후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춤을 췄다. 곡 구성이 새로워서 놀랐고 너무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한편, 세븐틴은 토크대기실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부터 성대모사, 댄스, 묘기 등 숨겨둔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화려한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대세 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번 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미식여행 2탄 ? 누들투어’라는 주제로 김광규, 택연이 소개하는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된다.김광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전혀 못 먹는다”, “여행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베트남 여행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뿐만 아니라, 사전 인터뷰에서 “먹방이 제일 싫다”며, 삼시세끼를 언급. 스튜디오에선 “이래서 나영석 PD가 나를 부르지 않는다”며 섭섭한 마음을 전하며, 현장에 있던 MC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한편, 김광규와 함께 여행을 떠난 택연은 베트남 가이드로 변신, 향신료를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누들투어 코스는 물론, 연약한 김광규도 웃게 만드는 힘차고 유쾌한 여행기 설계로 제작진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KBS1 에 출연했던 박모세(26)가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모세의 기적’ 이라는 팀명으로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등장한 박모세는 임신 4개월 뱃속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 아이다. 뇌에 뼈가 형성되지 않은 채 태어나 6번의 대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후유증으로 복합장애가 왔고 뇌의 10퍼센트만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말하지도 듣지도 못했던 박모세는 5살이 되던 해 오직 청각에 의지해 음정, 박자, 가사를 모두 외워서 기적처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www.facebook.com/KBSPR/videos/1471918132820377)엄마의 믿음과 사랑이 만든 모세의 기적은 내일(11일) 오전 10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