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우리나라 최초의 승용차 포니가 상용화되기 시작한 ’76년 이후 처음으로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시작된다. 정부는 오는 5일 2017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로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2017년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은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2017년까지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약 1.6명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교육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차원의 교통안전 종합대책이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292명으로 전년 대비 7.1%(329명) 감소하여 1978년 이후 28년 만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수색, 유류품 정리 등 인양 후속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를 세월호 선체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 부두 내에 설치하고, 3.30일(목)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장수습본부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10개 유관기관 및 지자체 인력 100여명으로 구성(5반 9팀)되며, 미수습자 수색, 신원 확인 및 장례지원, 유실물 관리, 가족 심리치료 및 의료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미수습자 수색 준비단계로서 수색인력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선체 세척 및 방역, 선체 안전도 및 작업환경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본 수색단계에서는 국민안전처(해경, 소방), 국과수, 해양수산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수습팀이 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까지 남아있는 날개탑 제거 작업과 반잠수식 선박-세월호 선체 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목포 신항으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신항 출발 전 필요한 준비작업은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제거작업과 반잠수식 선박-세월호 선체를 고정하는 작업이 남아있는 가운데, 날개탑 4개 중 2개를 3월28일 오후 2시경 제거했다. 참고로 날개탑은 반잠수식 선박 선미 끝단에 있어 세월호 선수부와 약 9m 떨어져 있는 날개탑 제거 작업은 유골 추정물체의 발견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되었으며, 내일 중으로 남은 2개도 제거할 예정이다. 다만, 새벽까지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렸으며, 오전 중 파고가 높은 것(최대파고 2.2m)으로 예보되었고, 점차 호전되지만 오후에도 다소 높게 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관광두레 착수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 주도의 자생적·협력적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5기 관광두레 피디(PD)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두레의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관광두레 피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로 선정된 5기 관광두레 피디들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창업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를 오는 29일 서울 중구 우남빌딩 6층에 연다고 밝혔다. 정부는 양질의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해 시장에서 창업·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은 판로개척,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로 인해 어르신 고용 확대 및 수익창출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일회성 자문이어서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복지부는 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르신을 고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에게 지속적이고 전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3종을 포함해 기후변화지표 식물 등 총 117종의 식물 파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 내의 증식장에서 3월 초 파종을 시작했으며, 발아된 식물을 4월부터 5월까지 분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의 자생지에 심고, 훼손지 복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파종되는 식물 종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한라송이풀, 자주땅귀개, 연잎꿩의다리 등 3종과 기후변화지표 식물인 바람꽃, 눈잣나무, 땃두릅나무 등 10종을 비롯해 끈끈이주걱, 꽃창포, 매미꽃 등 희귀식물 27종, 일반 식물 77종 등 총 117종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는 이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로 총 11곳을 선정하여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2차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지자체로부터 지난 9월에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았으며, 제안서 검토·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인천 옹진, 충북 제천, 전남 광양, 경북 영덕 등 11곳(1,070호)을 선정했다.2차 사업지로 선정된 11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18년 착공하여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공실버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업후보지 제안 단계부터 다양한 시설·운영 계획을 제시토록 하였으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작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겨울내 얼어 붙어있던 산림에 해토가 시작됨에 따라 3월 14일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은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하여 84ha의 산림에 18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으로 칠곡군 왜관읍 지역 국유림을 시작으로 상주시·구미시·김천시 지역 국유림에 4월 중순까지 적기에 조림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회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느티나무·산벚나무·자작나무 등 지역의 기후를 고려한 특용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14일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감 주산지 3지역을 대상으로 순회사랑방 기술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3월 14일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15일 경남 김해, 16일 경북 상주에서 진행한다.올해 교육은 감 소비 동향과 국내에서 육성한 새 품종의 특성·재배기술, 고품질 감 생산기술, 친환경 병해충 방제 및 감 가공기술 등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기술개발자가 시행착오를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감 농사를 보다 쉽게 재배하기 위한 나무 높이 낮추기와 수관하부(나무줄기 아랫부분)에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는 재배기술도 교육한다.또한 단감 '부유' 품종의 편중 재배로 인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한국전통도자업체 ‘상주요’에 ‘올해의 업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매년 한국전통·불교문화산업과 예술에 기여한 우수업체와 우수작가를 선정하여 시상해왔으며 역대 수상자는 8명에 이른다.‘상주요’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달항아리, 찻사발 등 다기류, 도자 접시 등을 직접 제작하는 전통도자업체로, 2013년도부터 불교박람회에 참여해왔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정성스레 빚은 도자기로 한국전통·불교문화산업에 크게 기여해온 상주요에게 감사하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올해의 업체상’은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무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이자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동운영위원장 (주)불광미디어 발행인 지홍스님의 시상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은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등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물 제1929호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金允謙 筆 嶺南紀行畵帖)』은 진재(眞宰) 김윤겸(1711∼1775)이 합천, 거창, 함양, 산청과 부산(동래) 등 영남지역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14장의 화첩이다. 18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상도 지역 진경산수화로,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촌 찰방에 임용될 당시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 선비들의 여행과 시문서화(詩文書畵) 예술의 창작 상황을 잘 보여주며, 작품 자체로도 과감한 생략이 가미된 단순한 표현, 옅은 청색으로 표현한 해맑은 선염(渲染) 등 김윤겸의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잘 드러낸 그의 대표작이다. 보물 제1930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회수 가능한 공사대금을 부실 자산으로 보고 건설업 등록을 말소한 것은 잘못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지난달 21일 공사대금 채권을 부실 자산으로 보고 이로 인해 실질 자본금이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한다며 A업체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한 전라북도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건설산업기본법령은 건축공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가 상시 5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도록 정하고 있고 이를 3년 이내 2회 위반한 경우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도록 하고 있다. 건설업체의 자본금을 평가하는 기준인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에 따르면 법원 판결 등에 의해 금액이 확정되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공사 미수금 채권의 경우 제공된 담보물을 통하여 회수 가능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2일 경상북도 상주 화분매개곤충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서 식·의약소재 곤충과 화분매개곤충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곤충산업 현장포럼'과 '화분매개곤충 현장교육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 관련 담당자, 곤충사육농가, 채소 및 과수 재배농가,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의약소재 곤충산업의 현황과 전망, 화분매개곤충의 사육법, 작목별 이용방법, 머리뿔가위벌의 농가보급과 사용법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사업으로 2015년 5월에 준공해 곤충자원 산업화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화분매개곤충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의 소개 및 운영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주제발표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안전처는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메트로 등 8개 지하철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에서 구조가 복잡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하 역사들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차량기지 4개소, 지하역사 20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했고, 개선 필요사항 235건을 발견했다.지적사항 235건 중 안전관리체계 분야는 50건, 시설 분야(안전시설, 소방, 전기 등)는 172건, 차량관리 분야는 8건, 기타 5건으로 나타났다. 안전관리체계 점검 결과 지하철역과 연계된 지하상가, 쇼핑몰 등의 경우 사고에 대비한 관리주체 간 협조체계가 부족하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승강장에 상주 안전요원 없어 신속한 상황파악 및
‘안동의 미래비전 공유’ 변화 속도 맞춰 시정발전 가속도안동시는 그동안 매주 금요일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정 추진사항과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던 간부회의에 6급이하 직원들도 참석시키는 등 소통강화에 힘쓰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청이전 2년차를 맞아 경북중심도시로 타 지역보다 더 빠른 변화의 속도에 시 공직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시정비전을 함께 공유해 시민공감행정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안동은 2016년 3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됐고,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상주~안동~영덕 간 동서4축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또한 서울을 1시간20분대에 주파할 중앙선복선전철화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식품부는 17일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우제류 가축의 타 시·도 반출금지 기간 연장”, “농장간 생축이동금지 및 전국 가축시장 폐쇄 기간 연장”, “연천지역 돼지 등에 O+A형 백신접종”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전국 소 일제 백신접종과 발생 시·군 인접지역의 돼지 일제접종에 따른 항체형성 시기를 고려하여, 충북, 전북, 경기도 우제류 가축의 타 시·도 반출 금지 기간을 당초 2.19에서 2.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돼지를 제외한 모든 축종(소, 염소, 사슴 등)의 농장 간 이동금지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키로 했다.돼지는 어린 돼지의 출하 특성(모돈 농장에서 비육돈 농장으로 계통출하 등)을 감안하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월 12일 추가 발생을 포함하여 총 6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충북 보은 4건(젖소1, 한우3), 전북 정읍 1건(한우), 경기 연천 1건(젖소)이었으며, 살처분은 17농장 1,203두이다.그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주로 O형이며, A형은 2010년 1월 소에서만 발생한 이후 그간 발생하지 않았다.유전자 분석결과, 보은·정읍 O형은 2015년 방글라데시· 2016년 러시아, 연천 A형은 2016년 베트남·미얀마 등의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아, 국내 잔존 바이러스가 아닌 해외 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농장 발생 원인은 역학조사 중이나, 일부 농가는 백신의 보관·취급·접종 과정에서 미흡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
날짜 내용2002.07.03 시청 첫 확대간부회의시 도덕이 살아 숨쉬는 “국민정신문화의 본 고장“ 등 시정방침 연구지시2002.08.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안동은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임...안동 정신 “한국 정신문화의 도장” 교육장으로 가꾸어 나갈 때 세계속의 안동이 될 것임을 훈시2002.11.11 확대간부회의시 안동시 도시 정체성을 조속 확립토록 강조지시2003.05.01 시청 전직원 정례조회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할 수 있는 계기의 한달이 되어 주기를 훈시 - 그 후 학계, 유림단체, 시민단체, 공사석에서 대화를 통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용어 사용과 함께 반응 탐색
지난 26일 대구시청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동 기자간담회가 열였다. 이날 간담회는 전체적으로 진진한 분위기에서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자랑스러운 권영진 시장님과 함께 같은 행보로 갈 수 있어서 고맙고 언론인 여러분께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어려울 때 물꼬를 터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특별하게 며칠 후면 설날이 됩니다. 설날에 좋은 일 많이 일 생기고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이 통합공항 문제가 워낙 큰 사업입니다. 대구경북 대구로 보면 더더욱많은 고민을 했고 결론을 도출했고 그 과정도 쉽지 않게 거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장에 무슨 효과면에서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청송군은 한동수 청송군수가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TV조선은 매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가치경영 ,글로벌경영, 고객만족경영, 창조경영 등 14개 분야에 대한 엄정한 심사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견인할 CEO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한 군수는 2007년 12월 청송군수에 당선된 이래 주왕산, 주산지 등 청송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북에서는 최초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