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예천군에서는 2017년 복지 분야에 662억 원의 예산 확보로 장애인, 보훈가족, 기초수급자, 노인, 여성, 청소년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신속히 충족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예천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정부양곡 할인 지원 등에 71억 원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의 여건에 맞는 맞춤 일자리제공에 29억 원의 예산지원으로 장애인들도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융화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갈
경상북도
한석훈
2017.01.2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