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용산구가 지역의 대표적 교육사업인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대폭 확대하고 주민 외국어 학습을 돕는다. 올해 구 외국어교실은 3기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오는 2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2기는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3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교실은 학생·성인·직원반으로 나뉜다. 학생반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성인반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를, 직원반은 영어와 베트남어를 다룬다. 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 기존 6개 외국어 16개
교육
안동데일리 편집국
2018.01.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