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과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안동교육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23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청시대 안동교육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도시로서 안동의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안동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토론회 주제발표에 나서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권기창 교수는 ‘신도청시대 안동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대안과 도청신도시 대학 및 R&D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태원 안동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도청신도시 내 대학 및 R&D 인프라 구축 방안), 이영식 경상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7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를 신청·접수 받는 가운데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이 감동받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신청을 위해 500명 정도의 어르신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감동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용상동적십자봉사회 회원 8명은 어르신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은 혈압 측정 및 이웃과의 관계 맺기를 위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출장해 스트레스 측정 및 노인 고독감 상담을 진행한다. 또 용상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생계곤란 어르신들에 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프로그램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합병증인 뇌졸중예방을 위한 ‘뇌졸중예방 기공체조교실’,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만성질환예방 요가교실’을 실시한다. 건강교실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올바른 식습관 실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가(自家)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2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연간 운영한다. 기공체조교실은 만성질환자,저소득층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 요가교실은 30세 이상 지역주민 중 만성질환 고위험자를 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 장기실업자들의 한시적 생계보장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일간 30여 명의 공공근로사업참여 신청자와 오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40여 명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임금은 시간당 6,470원으로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 1억5천만원이하, 지역공동체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고 재산 2억원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이 해당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과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안동교육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23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도청시대 안동교육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도시로서 안동의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안동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 주제발표에 나서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권기창 교수는 ‘신도청시대 안동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대안과 도청신도시 대학 및 R&D인프라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서태원 안동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도청신도시 내 대학 및 R&D 인프라 구축 방안), 이영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권영세 안동시장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의 첫걸음으로 읍면동 연초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23일(월) 도산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읍면동장으로부터 한 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한다. 특히 간담회에는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답변하고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 부서장과 예산팀장이 배석한다. 그리고 현장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부서로 통보해 향후 조치계획과 결과를 통지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한다. 또한,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017년 정유년에도 불법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민·관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사업’의 확대 실시와 ‘방치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도시 이미지를 해치는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으로 행복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의 확대실시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불법 벽보와 유해전단을 수거해 매주 월요일 안동시청 도시디자인과로 가져오면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2016년도 농식품 수출목표액인 6천3백만불을 초과한 6천7백만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수출금액이 11.6%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안동의 신선농산물 수출 주력상품인 사과는 1,292톤 2천8백만불로 지난해보다 수출액이 25.9% 증가했으며, 단호박은 535톤 5백만불로 40% 증가했다. 가공식품인 풍산김치도 413톤 1천2백만불로 전년대비 수출액이 20%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적극적인 수출확대정책을 추진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등에 MOU체결은 물론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수한 안동 농특산물 홍보 및 마케팅
□ 시행일자 : 2017. 1. 23.字 □ 인 원 : 245명 ❍ 6급 승 진 : 6명 ❍ 7급 승 진 : 15명 ❍ 8급 승 진 : 18명 ❍ 부 면 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141명 ❍ 직무파견(복귀) : 3명 ❍ 교육파견예정 : 4명 ❍ 공로연수파견 : 13명 ❍ 전 출 : 2명 ❍ 신 규 : 36명 □ 6급 승진 : 6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1월 23일자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 승진 39명, 부면장 7명, 전보 141명, 파견 20명, 전출 2명, 신규 36명 등 총 245명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 및 6급 이하 직원의 공로연수와 퇴직 등 결원에 대한 후속 인사로 직원들의 보직희망 신청을 기본으로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전보했다. 특히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힘을 싣기 위해 물순환TF팀과 한옥팀을 신규 설치해 우수 인력을 배치했으며, 각 부서별 퇴직, 휴직 등 결원에 대한 적시 충원으로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필수보직기간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전보를 최소화하여
◦ 09:30 확대간부회의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10:30 2017년 제1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 안동시의회에서 열리는 2017년 제1차 안동시의회 의원전체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 14:00 2017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에 참석해 자활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 16:00 2017 읍면동 업무보고 도산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17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 17:00 2017년 주요업무 보고 도산서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중구동 일원(약 366,000㎡)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도시재생사업 및 부처협업사업을 포함한 총 1,009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최대 숙원인 원도심 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초 신규 도시재생사업의 국비지원에 앞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및 수립단계를 심사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그동안 안동시는 국토부의 방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시재생 1,2차 관문심사 및 특별위원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2월 총괄코디네이터 위촉을 시작으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사항을 중심으로 한 1차 관문심사(2016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155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으로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시 개통한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공사는 2월말 낙천교를 비롯한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평소 법흥교 협소로 정체를 빗는 용상동 일원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2013년 착공한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확장공사와 안기~안막간 도로개설공사를 올해 공사를 마무리해 시가지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청신도시 건설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설 등 지역 교통 수요에 맞춰 시가지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 도로, 용정교 확장, 정하대로에 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2017년에도 다양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동지역은 수확기 일교차가 커 사과, 고추, 산약(마) 등의 작물재배 적지이며, 청정한 자연에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내륙지 농산물 백화점이라 할만하다. 지난해에는 ‘[대장금]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 ‘안동시와 광명시 의회교류 안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30여 개의 전국 대도시 직거래 행사에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가공생산업체와 농민이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약 2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안동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7년 설날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행사기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59개소 및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를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안동애명복지촌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43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
안동수요회에서는 1월 19일 설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치안질서 확립 및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안동경찰서 의경들과 향토부대인 육군 제3260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 종합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수요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 A visit to Hahoe villege in Andong by Queen Elizabeth Ⅱ, UK (1999.04.21)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방한했던 1999년 4월이다. 방한 셋째 날인 4월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년에 두 번뿐인 해외 나들이중 하나를 우리나라로 정했고 방한기간의 짧은 일정 중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안동하회마을이었다. 여왕은 이날 73번째 생일을 맞아 담연재에서 차려진 "전통생일상"을 받기도 하였다. 시간의 흐른 지금, 안동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청이 안동으로 온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다시, 안동은 세계적인 문화도시
◦ 11:00 2017년도 신년인사회리첼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희망차고, 행복한 안동 건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 08:50 간부회의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14:00 ㈜동해다이퍼 여성위생용품 전달식시장실에서 열리는 ㈜동해다이퍼 여성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함
◦ 09:00 시립합창단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시장실에서 시립합창단 신규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을 주는 합창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 10:00 한국사과협회 동계 회원대회 및 기술교육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한국사과협회 동계 회원대회 및 기술교육 행사에 참석해 해외 선진 재배기술 도입으로 사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술 공유 및 화합을 통한 사과산업 발전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은 30일 종무식 후, 전직원 50여명이 안동시내 삼계탕 식당을 찾아 AI(조류인플루엔자)파동으로 고통 받는 양계 농가 및 관련업종 종사자를 돕기 위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