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한국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태세를 점검하는 등, 방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공항 환대행사 실시 및 젊은 층 겨냥 프로모션 추진 올해 춘절 공식 연휴기간 동안(7일간)에는 전년과 대비해 4% 내외 증가한 약 14만 명의 중국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문체부는 먼저 1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은 1월 26일(목), 직접 현장을 방문해 2018 평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대테러 경비·안전활동에 대한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경찰청 기획단을 출범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평창동계올림픽 경찰청 기획단』은 경무관(김교태)을 단장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엄선한 각 기능별 정예요원 12명으로 구성했다. 강원청에도 총경(김성재)을 단장으로 올림픽기획단을 두고, 대회를 관할하는 평창·정선·강릉경찰서에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 기획단은 대회 성공의 핵심은 ‘안전’, 그 중에서도 ‘테러 예방’에 달려 있다는 기조 아래 종합치안대책 수립 등 경찰의 대테러 경비·안전활동 업무를 총괄 조정·지휘하게 된다. 경찰청 기획단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첨단 치안장비를 활용하여 ‘스마트 올림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오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 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되며,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지난 17일(화) 『生生현장 시민메신저』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장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 22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은 주민센터, 공원, 등산로 등 생생한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확인하여 시민의 진솔하고 살아있는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불평·불만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제3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은 매월 첫째·둘째주 화요일『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주요시책 현장 및 시설물을 방문하며 시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셋째주 화요일『生生현장 시민메신저』활동으로 다중집합장소 등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의 실제 작은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인구 증가로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고령자의 삶의 질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같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고령화 시대의 상황을 반영하여, 고령자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관련 기술의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고령자 생활안전 지원기술에 관한 특허 출원은 연평균 153건으로, 그 이전 5년간(2007년~2011년) 연평균 출원건수인 72건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했다.고령자 생활안전 지원기술은 크게 ①노인의 신체나 실내에 감시센서를 장착하여 주거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위급상황을 감지하여 보호자에게 알리는 ‘응급안전관리기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지난 2016년 상반기에 보급되어 학교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인성교육 지도자료에 이어 인성교육 지도자료 2종 및 프로그램 2종, 총 4종을 2017년 1월에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금번에 개발·보급되는 지도자료 및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 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중심수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하였으며, 학생들이 흥미 있게 체험하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연극, 동화, 애니매이션, 웹툰 등을 활용했고, 교원·학생·학부모 대상 시범적용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특히 초등 지도자료인 "인성 GPS로 떠나는 행복한 마음 여행"은별도의 다운로드나 출력이 없이도 수업 시 바로 실행이 가능한 플래시 형태의 웹자료로 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부문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음으로써, 부패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등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시책 성과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 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부패 수범사례 운영 등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이다.은평구는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청렴간부회의 및 실무회의체를 구축하여 청렴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소규모 교육 및 청렴 행동수칙을 제정하여 청렴인식을 개선하고,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의 만족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중순 현재 평년대비 부류별 농축산물 물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시설채소, 과일류는 평년대비 낮고, 노지월동채소와 AI발생 피해가 있는 축산물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격이 높은 노지월동채소의 경우 지난해 10월초 태풍(차바)피해로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높은 상황이며, 봄배추 등 차기 작형 출하(4월 초·중순)이전(4월 초)까지 높은 가격 지속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당근은 지난 3년간 가격 약세와 수입 증가로 재배면적(1,368ha)이 감소(전년비 13%↓)한 상황에 태풍 피해(1,011ha) 발생, 주요 수입국인 중국(산동성, 복건성 등)도 태풍, 한파로 작황이 부진하여 수입이 원활치 않은 상황이다. 다만, 평년대비 가격이 높은 품목의 경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20일(금) 오전 7시 30분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對 중국 통상현안 대응관련 후속조치 계획, 2017년 고용여건 및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부처별 협조사항), 대학 창업지원 모델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국제금융시장은 美대선 이후 전반적인 주식시장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국내금융시장의 경우 주가는 외국인 자금유입 등으로 상승세 지속,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세 둔화로 급등세가 진정됐다.특히 美 대선 이후 신흥국에서 외국인 주식자금이 유출되었으나, 한국시장은 유입세를 보이며 여타 신흥국과 차별화됐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2016년 12월 26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지정번호 제184호로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임상시험센터는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에 사용하는 약물, 수술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구기관으로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실시할 수 있다.평가기준은 임상시험이 가능한 수준의 인력, 시설 및 장비, 연구능력 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류 및 현지평가를 통해 26일 안동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승인했다.안동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분야별 시험책임자로 20여명의 전문의 과장을 선임하고 약사, 연구코디네이터, 모니터링요원, 행정지원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내년부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가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불편한 입장들’(남산예술센터, 0set 공동제작)을 18일(금)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는 시민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중심지로 기능했던 고대 그리스의 광장 ‘아고라(Agora)’에 착안한 사업으로 시민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는 공간으로서의 극장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18일(금)에 열리는 ‘불편한 입장들’은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남산예술센터를 바라보며 대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공연 당일 관람객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다. 2016년 , 2017년 변방연극제 참가작 등의 무대를 통해 꾸준히 장애인의 시각으로 극장이라는 공간을 탐색해
(세종=뉴스와이어)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 여성운전자 증가 등의 최신 경향이 반영되고 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신차의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대폭 개선한다고 발표하고 올해의 첫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일반 안전기준 보다 높은 수준으로 신차를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올해 변경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평가 결과의 즉시 발표그동안 평가 결과를 상·하반기 2회(`10~`15년) 혹은 연 1회 공개(`16년)하던 것을 이제는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신차를 구매할 때 안전도 평가
(서울=뉴스와이어)2017년 소프트웨어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기존 소프트웨어의 SaaS 서비스 전환이다. 그러나 국내의 SaaS 서비스 시장은 대부분 국내외 오피스나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대부분이며, SaaS 서비스에 대한 인식 부족과 개발자 부족 및 비용 등의 문제로 본격적인 SaaS 서비스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는 많지 않다. 트리포드 장민호 대표는 6월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8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에서 패키지 솔루션 업체를 위한 SaaS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IaaS나 SaaS 서비스를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보안과 품질 및 성능을 보증할 수 있는 인증서가 필수
(세종=뉴스와이어)기획재정부가 ‘제17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결과를 발표했다. 1. 회의 개요유일호 부총리는 올해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의장으로서 5월 5일(금) 일본 요코하마에서 제17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한국)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일본)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관,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중국) 시 야오빈 재무차관, 장 젠신 중국 인민은행 국제협력 부국장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매년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한중일 재무당국·중앙은행간 최상위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과 달리 역내 금융협력 이슈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3국간 정책공조와 경
(서울=뉴스와이어)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포퓰리즘 확산 가능성 고조최근 국내에서도 특정계층을 대변하는 정책들을 추진하는 정치 행태인 포퓰리즘(Populism)의 등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포퓰리즘(Economic Populism)은 성장과 소득 재분배를 강조하지만 정부부채, 재정적자 등이 상대적으로 간과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하 본고에서는 그리스와 브라질을 대상으로 포퓰리즘의 지속 가능성 평가를 통해 국내에 주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포퓰리즘 지속 가능성 평가포퓰리즘의 지속 가능성을 그리스와 브라질을 대상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 국가 재정 건전성, 정치
(세종=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 ‘2017년 저작권 지원 사업 합동 설명회’가 2일(목)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16층,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개별 콘텐츠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할 때 저작권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저작권 지원 사업을 주관하는 각 기관이 올 한 해의 주요 사업 내용과 참여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저작권 지원 사업은 ▲스타트업·중소기업 중점
(세종=뉴스와이어)12일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보고한 ‘17년도 업무보고’의 후속조치로 17년도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용노동부는 최근의 경기상황과 맞물려 산업현장에서 임금체불 등근로조건 침해 우려가 높다고 보고 1월부터 조기에 실시하며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2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체불임금, 최저임금 예방감독 신설·강화로 근로자 권익 보호임금체불감독을 신설하여 최근 3년간 체불임금 청산여부를 불문하고 임금 체불로 반기에 1회 이상 신고된 사례가 3회 반기 이상인 사업장 3천개소를 1월부터 집중하여 감독한다.또한 청소년 등을 많이 고용하는 프랜차이즈 등 사업장의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상반기에는 편의점 등 4천개 사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