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상북도는 AI 확산으로 산지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23일 도청에서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가 경영안정 및 AI 인체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생산자 단체인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함께 추진했다. 앞서 도는 지난 12일에도 닭고기 소비확산을 위해 23개 시·군과 ‘삼계탕 먹는 Day’행사를 가졌다.경북도청 직원 및 방문객 1100여명은 이날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무료로 삼계탕을 먹으며 닭고기 안전성을 몸소 증명했고,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AI에 대한 선제적 방역조치와 철저한 검사로 안전한 닭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 AI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북도는 대구·경북지구 예비역 장교단 신년교례회가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신년교례회는 신도청 이전 후 대구·경북지구 예비역 장교단에게 신도청을 소개하고, 경북의 혼을 공감하고자 마련됐다.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영우 교육감, 김종태 국회의원, 대한민국 예비역 장교단 대구·경북지구 연합회 권태림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경북에 대한 사랑과 헌신,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하겠다는 안보의식을 되새겼다.김관용 경도지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안보환경에 처한 지난 한해였지만 국민이 하나가 돼 슬기롭게 대처했다”며 “정유년에도 대구·경북지구 예비역 장교단과 함께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또 권태림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2016. 12. 23. 금요일14:00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식 참석장소 : 의성휴게소참석 : 500명(자료제공 : 경상북도청 도로철도 공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