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창사 2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안동데일리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조충열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우리 경북은 대한민국 중심으로
창사 2주년 인사말 안녕하십니까?안동데일리 발행인 조충열(趙忠烈)입니다.안동데일리는 지난 2016년 7월 29일에 設立되었습니다. 설립과 동시에 인터넷신문과 주간신문(週刊新聞) 두 가지 매체로 정기간행물 등록을 하였습니다. 당시 신문등록을 담당한 공무원은 “두 매체를 한번에 신청한 언론사는 안동데일리가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도 ‘安東’이라는 지역이름을 내걸고 안동의 본사와 서울지사를 동시에 두고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서울지사을 운영하면서 격은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 드리면 처음 취재를 나가서 명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