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동연 경제 부총리는 오는 2일 개최되는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중국정부에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1일 오전, 북경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국삼성, 북경현대차, 포스코차이나, CJ그룹 중국본사, 대한항공, 두산, LG화학, 북경중소기업협회 등 12개 기업·기관에서 참석해 중국의 사업 환경, 한중 기업 간 협력,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진솔한 의견을 개진했다.김 부총리는 중국 내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
경제/금융
김보람
2018.02.0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