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명예교수는 명예롭게 "가라!", "니가 생각하는 나라로!" 대구시민들은 그들의 나고 자란 땅에서 살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당신과 마찬가지로 자의로 국가나 어느 지역을 선택하질 않았다.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는가! 그리고 당신이 가라고 한다고 갈 수도 없는 일이다. 당신의 재주가 있다면 일본으로 가게 해 보라! '니가 가라!'는 영화 친구에 나온 말로 기억되는데 그 말을 순간 떠 올랐다.당신이 페이스북에 쓴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
[국가 전복 직전, 안타까운 심정으로 쓴 긴급 성명서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현재 집권층이 하는 행동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판단에 국가 전복 직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긴급하게 성명서를 언론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도리로 여기며 몇 자 적는다.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세상, 진실이 거짓이 된 세상인 작금의 시대상황을 보며 절규한다. 이 땅에서 하루 하루를 지식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곤욕스럽다. 뼈가 시린 마음과 시대정신으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본다.대한민국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다. 그 첫째가 바로 헌법 제1조와 그
박근혜 대통령이 '선동언론' 덕분에 다시 살 것 같은 묘한 예감(豫感)글 / 趙 甲 濟, 전 월간조선(月刊朝鮮) 편집장(출판국)생년월일 : 1945년 10월24일출생지 : 일본 사이타마縣, 고향은 경북 청송(靑松) 朴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파면되어 하야하더라도 골수 지지층이 버티는 한 정치적으로 죽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를 정치적 순교자로 여기면서 결집할지 모른다. 관건은 朴 槿 惠 대통령의 태도이다.朴槿惠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죽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탄핵이 기각되어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하야할 것이라든지 인용되어 파면이 되면 구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요사이 태극기 집회에 가 보면 다른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든다. 1. 박 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