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12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권영아, 김은희, 박애란, 유종선, 이명례, 이승희, 장문자, 조미영, 허순자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오늘(2일) 개회식을 가지고 2020년 마지막 달을 마무리하는 작가들의 심정을 듣기도 했다. 인터뷰를 한 어느 작가는 "정성을 다해 준비를 했다"면서 "마침 코로나19 때문에 관람객들이 줄어들까봐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와이어)아트스페이스 담다는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공동기획으로 한국 민화와 헝가리 미술이 디지털 작품으로 거듭나는 감통전을 19일부터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과 헝가리 각각의 민속 설화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지민선과 벌러셔 율리어(Balassa J?ia)의 이인전이다. ◇서로 다른 근원이 디지털 세계에서 하나로 완성… LINKED VIEWS 한국과 헝가리라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작가의 작품은 얼핏 보기에 어느 하나 공통된 점을 찾을 수 없다. 호랑이와 용, 모란, 학,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