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12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권영아, 김은희, 박애란, 유종선, 이명례, 이승희, 장문자, 조미영, 허순자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오늘(2일) 개회식을 가지고 2020년 마지막 달을 마무리하는 작가들의 심정을 듣기도 했다. 인터뷰를 한 어느 작가는 "정성을 다해 준비를 했다"면서 "마침 코로나19 때문에 관람객들이 줄어들까봐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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