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약칭 국본) 포스터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약칭 국본)는 오는 9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대한문 앞 광장에서 태극기를 든 국민들이 너와 나와 상관없이 '文 정권의 실정'을 성토하는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

국본의 한 관계자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정권에 대한 분노가 날로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태극기를 든 국민과 촛불을 든 국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치권에서는 알아봐야 할 것이다. 국회에서가 아니라 현장을 찾아서 민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정치를 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외교 또 경제 등의 모든 문제가 지난 정권보다 나아 질 것인가 하는 문제도 있다. 현재 정권에서 하는 정책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걱정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월남전에 참여한 하였다는 태극기 국민은 "대한문 앞에 나온 많은 국민들의 좋은 요구사항도 주최측에서 들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집회에서 국민들은 '文 정권의 실정'은 더욱 국민들을 괴롭힐 것이 예상되고 잘못된 정책에는 적극 저항해야 한다는 강한 목소리들이 있다.

또한, 한 국민은 이제라도 '文 정권'은 "확실한 이념의 정체성을 밝힐 것"을 주장했고 "애매하고 실험적인 정책은 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도 취재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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