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남북문화예술대축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도림천 수변공원 일원(신림역 2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에서 이끈다. 이 행사를 주체하는 측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한은 이념으로 대치하고 있고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 등으로 국가안보가 어느때보다도 걱정되는 시점이다.
이때, "자유를 찾아 온 탈북 애국여인들의 처절한 절규!", "가녀린 모습으로 온몸으로 외치는 말"에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들의 말을 경청하자는 취지이다.
변동헌 회장(안동데일리)은 "애국시민이여!, 군구국동지여!, 모두 도림천으로 가서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andongdaily@and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