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과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이하 백진협)은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가 지금이라도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입증책임전환, 피해보상 등)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오늘은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21번째 집회다. 그 동안 학인연 주도로 집회를 개최했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백신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여해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첫번째 집회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백신부작용에 대해 그 동안 침묵해왔고,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공약인 백신국가책임제를 반대해 왔는데 이제라도 국민의 편에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진협을 이끌고 있는 이상훈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은 모든 것이 거짓이며 사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친문 인사들은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 떼돈을 벌며 호의호식하고 있다. 그들의 만행에 앞장서던 의료계는 이제 토사구팽 될 처지에 놓였다는 이유로 또 다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의사협회에는 양심있는 의사들이 단 한명도 없는 것인가? 대한민국 정부는 강제 접종 정책으로 국민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백신을 접종했고 지금은 백신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라”면서 “이제라도 국민들과 함께 한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의사들의 편에서서 함께 싸울 것이지만, 진실을 외면하고 스스로 약속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저버린다면 국민들은 대한의사협회를 계속 규탄할 것이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백진협은 백신부작용 피해 유가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주 토요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백신부작용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백신국가책임제 즉시시행, 인과성 전면인정, 사기방역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 등을 주장하고 있다.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  바람이 세차게 불어 힘겹게 집회와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  바람이 세차게 불어 힘겹게 집회와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 서한문

대한의사협회가 지금이라도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에 앞장서길 촉구한다

 

지난 2019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떠들썩 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모든 것이 거짓이며 사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사기 팬데믹에 앞장섰던 세력들은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 떼돈을 벌며 호의호식하고 있다. 그들의 만행에 앞장서던 의료계는 이제 토사구팽 될 처지에 놓였다는 이유로 또 다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미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이미 화이자 내부문서가 공개된 화이자의 내부문서에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개월간 임상시험에서 1,223명이 사망했고, 4만 2천건의 이상반응이 발생했으며, 그중 2만 5천건이 의학적으로 확인된 이상반응이었다. 또한 1,291가지의 부작용 목록이 공개되어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최근 네이처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mRNA백신 플랫폼 오류로 인해 일정한 확률로 잘못된 단백질이 생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세계 의료인들은 의료인으로서 양심을 걸고 코로나 백신의 진실을 밝히려 목숨을 걸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는 이러한 양심있는 의사들이 단 한명도 없는 것인가? 대한민국 정부는 강제 접종 정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패스를 시행해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백신을 접종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백신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대한의사협회는 백신국가책임제를 왜 반대하는가? 약물부작용은 평생 국민을 병들게 하는데 대한의사협회는 시간적개연성 42일에 대해 왜 침묵하는가? 백신 속 물질들은 인체의 어느곳이든 이동해 심각한 이상반응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대한의사협회는 왜 침묵하는가? 의사들이 선서한 히포크라테스의 윤리적 지침에는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대한의사협회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잊었는가? 아니면 애초에 히포크라테스 선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몰염치한 집단인가? 의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을 때, 당신들이 약속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킬 것을 국민으로서 당부한다.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았음은 물론, 국민들에게 어떤 부작용을 끼칠지 모르는 약물을 국민 대다수에게 당신들 손으로 직접 주입했음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금이라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심각하게 부풀려졌음을 밝히고 백신의 실체에 대해 낱낱이 밝혀 백신 피해자들의 피해보상 및 손해배상에 앞장서길 당부한다.

이제라도 국민들과 함께 한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의사들의 편에서서 함께 싸울 것이지만, 진실을 외면하고 스스로 약속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저버린다면 국민들은 대한의사협회를 계속 규탄할 것이다.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 대표

대한의사협회장이 사퇴한 가운데 서한을 전달 받을 대상자가 없어 차기 회장에게 유가족들의 애타는 서한문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안내데스크에 제출해야만 했다.
대한의사협회장이 사퇴한 가운데 서한을 전달 받을 대상자가 없어 차기 회장에게 유가족들의 애타는 서한문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안내데스크에 제출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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