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비산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세의)는 관내 다문화가정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다문화아동초등학생과 함께 8월 23일 대구시티투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구에 거주하면서도 쉽게 가지 못한 달성군 사문진 나누터의 유람선을 타고 앞산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올라 대구를 한눈에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홍세의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비산7동은 앞으로 이들과 잘 화합하여 소중한 이웃주민으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많은 사업을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는 말로 다문화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바른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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