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상 시의원(사진 가운데)이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윤재상 시의원(사진 가운데)이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안동데일리 인천=이승일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윤재상 시의원은 1월 21일 오후 현지 확인 차  강화소방서 이전 신축 공사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재상 의원은 고정국 예산장비팀장으로부터 강화소방서 청사 신축 이전 공사 진행과 석모119안전센터 신축계획에 대하여 보고받았다. 

현재 8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강화소방서 이전 신축 청사는 불은면 삼성리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5월 준공될 예정이며, 새로 건립되는 석모119안전센터는 삼산면 석모리에 지상3층, 2개동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윤재상 의원은 “앞으로도 소방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인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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