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병호TV에 방송된 내용인데 공유할 필요를 느껴 본 공간을 통해 공개한다. 판단은 보고 난 후 스스로 해 보길 바란다.

4.15총선이 끝이나고 10일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사전투표를 하지말고 본투표하자'는 운동을 펼쳐 온 시민사회단체들과 우파유튜브이 앞장 서 노력한 덕분에 '부정선거'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다.

부정선거의 중심에 바로 이들의 걱정대로 '사전투표'가 문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상한 점은 기성 언론에서는 사실관계에 대한 팩트체크를 통한 보도는 하지 않고 선관위 입장를 대변하는 식의 보도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분노를 자초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일부 의원을 제외한 야당 의원들은 '강 너머 불구경'하고 있거나 오히려 이 모 최고위원의 경우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의 의견"이라며 비난을 하며 "보수유튜브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조갑제, 정규재, 김진 대표 등은 '부정선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보수는 좌파와는 달라야 한다며 '음모론'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며 두 세 차례씩이나 동영상을 제작해 '선관위'에 힘을 실어주는 방송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이런 행태에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한 시민은 "합리적인 증거와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데 검증을 하자는 것뿐인데 이들이 이상하리만큼 과도한 표현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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