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동데일리 총괄본부장 천순창입니다.

먼저 경륜과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숱한 국난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지켜온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이 시점에 언론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소임을 다해야 할 총괄본부장의 자리를 맡겨주신 조충열 대표와 독자여러분, 안동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두렵고 겸손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진실에 입각한 공정보도, 불의의 세력과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안동데일리와 함께 일하게 되었음은 제 평생의 자랑이며 영광이라 할 것입니다.

비록 부족한 경륜과 짧은 지식, 인품이지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사회, 경제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사실에 입각한 진실, 공정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 오랫동안 연구, 참여해왔던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분석, 취재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일로 침체하는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자합니다.

아울러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려는 어떤 정치세력, 불의의 집단과도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미래세대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는 정의의 칼이 되는 펜으로 남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하는 언론인의 중책과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맡겨주신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와 독자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안동시민여러분께 두려운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많은 채찍과 가르침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7.   

안동데일리  총괄본부장   감지옹  천 순 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