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댄싱하이’
[안동데일리] “우리나라에 이렇게 춤 잘 추는 애들이 많았어?” 국내 최초 10대 댄서들이 주인공이 되는 ‘댄싱하이’가 금요일 밤 예능 격전지에 출격한다.

잠재력 넘치는 10대 댄서들과 어벤저스 코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의 시작, 오로지 춤으로만 말하고 춤으로만 승부해 땀으로 빚어지는 열정의 무대가 전 국민에게 흥과 전율을 선사할 준비를 끝마쳤다.

7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 오직 10대들의 춤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땀 흘리는 경쟁에서 펼쳐지는 열정 스토리를 함께 선사할 예정으로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막강 댄스코치 군단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댄싱하이’가 공개한 관전 포인트 3가지는 10대, 코치, 댄스로 이들이 선사할 발견, 배틀, 전율의 재미가 금요일 밤 예능 격전지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댄싱하이’에는 대한민국에서 춤 좀 춘다는 10대 댄서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43팀이 본 경연에 진출했다.

13세 최연소 참가자부터 19세까지 첫 방송에는 10대 댄서 개개인의 댄스 실력, 장기,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

특히 다양한 장르뿐 아니라 엄청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많았다.

앞서 NCT 지성, 박시현, 김민혁, 김예리 등 순차적으로 공개된 10대 댄서들의 댄스 실력과 이력만 살펴보아도 국보급 댄스 실력을 갖추고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10대 댄서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청자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잠재력 넘치는 10대 댄서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하며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댄싱하이’ 속 배틀의 중심에 있는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은 그 자체로 관전 포인트다.

방송 전부터 네이버TV를 통해 단독 공개한 ‘댄싱하이 비긴즈’는 어벤저스급 댄스코치들의 등장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들 어벤저스 코치들 역시 10대를 거쳐 지금의 댄스 실력을 뽐내기까지 수많은 땀을 흘렸고, 10대 댄서들과 ‘댄스’라는 공통분모로 하나 돼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할 예정이다.

어벤저스 코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팀의 중심이 돼 10대 댄서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쏟아붓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이들의 든든한 지원자 이자 팀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어벤저스 댄스코치들과 10대 댄서들이 팀을 꾸리는 모습과 이들이 교감하며 무대를 만들어내는 과정, 그리고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 코치들의 자존심 걸린 대결이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드라마틱한 반전으로 이어져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춤으로만 말하고 춤으로만 승부하는 ‘댄싱하이’에는 땀으로 빚어내는 전율의 무대가 있다.

잠재력 넘치는 10대 댄서들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만들어낼 전율의 댄스 무대는 ‘댄싱하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오늘 첫 방송에는 10대 댄서 개개인이 갈고 닦은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1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춤신춤왕 댄서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를 함께 보고 호응하며 전율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댄스코치들과 팀을 이룬 뒤에는 ‘배틀 무대’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10대 댄서들은 미션을 받아 따로 또 같이 무대를 준비해 팀으로 댄스 배틀을 붙는다.

개개인의 매력과 댄스 실력, 그리고 댄스코치들의 노하우가 더해진 시너지 넘치는 무대는 땀 흘린 자들이 빚어내는 무대의 전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넘사벽 실력으로 무장한 10대 댄서 43팀과 어벤저스 6인 댄스코치의 댄스 배틀 여정이 오늘 시작된다.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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