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S 2TV ‘댄싱하이’
[안동데일리] 국내 최초 10대 댄스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어벤저스 코치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의 첫 녹화 현장 베스트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폭발하는 6인의 댄스코치가 눈에서 하트를 발사하며 10대댄서에 홀릭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KBS 2TV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벌인다.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등 막강 댄스코치 군단이 10대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댄싱하이’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5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의 녹화 현정 베스트 컷을 최초 공개했다. 댄스코치들은 5팀 5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댄스코치 리아킴은 녹화 현장에서 오조 오억 개의 꾸밈 없는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10대댄서의 무대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흥을 표출하며 넘사벽 리액션 장인에 등극했다는 것.

또 다른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는 국제 무대를 휩쓸던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신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으로 포착돼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이기광은 열일하는 비주얼과 함께 일분 일초 매 순간 잘생쁨 리액션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호야는 ‘호’ 입모양을 한 채 놀란 토끼 같은 표정을 짓는 등 뜻밖의 귀요미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댄스코치 이승훈은 예능감 폭발하는 끼는 잠시 넣어둔 채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포착돼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댄싱하이’ 측은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춤을 사랑하는 댄스코치와 10대댄서가 만나 첫 녹화 현장에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웃음이 넘쳤다”며 “이들이 엄청난 시너지로 함께 만들어갈 완성도 높은 무대와 가슴 뭉클한 열정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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