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민가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금년도 임도 신설 사업지, 2017년에서 2018년 대형 산불피해지, 정선 알파인경기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다중이용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이다.
또한 점검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 징후 및 행동요령’에 대하여 안내를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주민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과 사전준비로 산림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며, 특히 국민들께서는 태풍 영향 기간 동안 입산하거나 계곡부에 출입을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