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안동데일리] 힙합계 최고의 명품 ‘도덕 콤비’가 오는 9월 1일 인천아시아드 ‘갓오브힙합’콘서트서 콜라보 무대로 뭉친다고 전했다.

한편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중인 ‘갓오브힙합’콘서트는 랭킹 2위까지 치솟으며 차트 역주행중이다.

‘갓오브힙합’콘서트 주최사 쿤엔터테인먼트는〈비버리 일리스〉〈밖에 비온다 주룩주룩〉〈일루젼〉등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의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조인트 콘서트를 예고 했다.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의 애칭인 ‘도덕콤비’는 일리네어즈의 공동대표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을 이끌어왔으며, 최근〈쇼미더머니〉프로듀서로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졌다.

둘은 ‘도덕 콤비’라는 이름처럼, 늘 깨끗하고 당당한 매력이 넘친다.

90년생 도끼, 85년생 더 콰이엇은 지난 2011년 의기투합해 일리네어즈 레코드를 설립, 황금 콤비로 맹활약중이다.

〈갓 오브 힙합〉페스티벌은 ‘도덕 콤비’를 비롯,윤미래, 타이거JK, 비지, 고등래퍼 김하온, 음원 디바 헤이즈, 세계 1위 비보이 진조크루까지 ‘K힙합 최강’ 라인업으로 화제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