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하여 서울시의 LUCI 회장도시 선출지지 표명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6월 28일(목)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하여, 세계 도시조명정책에서의 서울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6월 28일(목)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하여, 세계 도시조명정책에서의 서울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6월 28일(목)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하여, 세계 도시조명정책에서의 서울시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6월 28일(목)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석하여, 세계 도시조명정책을 토론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2018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2002년 설립된 국제도시조명연맹 LUCI(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와 서울시(도시계획국)가 주최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조명의 역할”을 주제로 6.27(수)부터 3일간 열리고 있다.

 워크숍 개회식 축사에서 김정태 위원장은 서울시는 전국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경관조명을 통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 “밤에 걷고싶은 도시 서울”을 위해 거듭나고 있다고 서울시의 도시조명 정책을 소개하면서,

 금년 10월말 예정된 LUCI 차기회장도시 선거에서 서울시가 회장도시로 선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시의 도시조명정책의 성과와 경험이 세계적으로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현재 서울시는 2016년부터 부회장 도시로 활동하면서 “아시아지역사무소(LROA)”를 운영하고 연례총회에 참석하는 등 LUCI와의 정책교류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14개 아시아 회원도시 간 교류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정태 위원장은 “도시조명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울시의 야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제10대 의회에서도 도시조명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영등포구 제2선거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지난 2년간 제9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을 맡아 온 김정태 의원은, 금년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10대 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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