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동 NC백화점 뒷쪽 공원입구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 은평구 대조동 NC백화점 뒷쪽 공원입구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서울]오늘 아침 오전 10시 20분께다. 은평구 대조동 NC백화점 뒤에 있는 공원 입구에 버려진 쓰레기를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쓰레기가 버려지고 신고한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필자는 여러번 대조동 주민센터 청소담당에게 전화를 걸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오늘도 대조동 주민센터 청소담당에게 전화를 걸었고 민원인(필자)에게 돌아온 답은 평소처럼 "청소관리 제대로 하긴 해야 줘..."라는 말이다. 

필자는 청소행정에 대하여 김미경 구청장과 감사담당관에서 "이를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나"라는 근원적 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보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실현가능한 민관협치와 소통으로 적합한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동장은 무엇을 하고 있고 구의원과 통장은 뭐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뭘하는지 매우 궁금하다. 

은평구청 청소행정담당자들은 은평구민들을 위해서 진정한 민원서비스를 해 주길 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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