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후보자 검증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9일(화) 당 홈페이지를 통해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게이트’ 등 2대 의혹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금일은 지난 3탄 김경수 후보의 검증시리즈에 이어 △ 친북운동 관련 전과 기록 △ 병역 면제 관련 의혹 △ 외삼촌 월북 관련하여 추가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검증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자세한 사항은 당 홈페이지 참조)

① 김경수 후보 전과 기록

-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등 전과 기록 3건

대학생 시설 구국학생연맹이라는 학생운동 조직에 참여. 이 조직은 86년 초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한의 대남혁명론인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노선을 추종하는 조직인 주사파가 대표적인 친북공산혁명조직.

② 병역 면제 관련 의혹

- 1986년 징병 검사 연기한 뒤 1987년 11월 6일 재검에서 ‘근위지절 강직’ 사유로 병역 면제 판정

당시 오른손잡이인데도 왼손잡이라고 속여 군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

2014년에는 농활에서 기계에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했는데 2016년에는 대학생 신분을 속이고 위장취업 했다가 손가락이 잘렸다며 말 바꾸기 의혹

③ 외삼촌 월북 관련

- 외삼촌이 철책선에서 장교로 근무하다가 월북, 김대중 정부에서조차 신원조회에 걸려 3개월 만에 청와대를 나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친북운동 관련 ? 병역 면제 관련 사실관계 ? 외삼촌 월북 관련 등에 대해 지금이라도 공식입장을 밝히고, 국민과 경남도민에게 사죄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함.

2018. 6. 5(화)

자 유 한 국 당 홍 보 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