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대표는 3월 21일 방송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는 두가지의 위험한 줄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근거를 제시하였다. 근거로 하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반공(反共), 자유(自由), 민주(民主), 법치(法治)를 전면적으로 해체 또는 마비시키는 방향의 헌법 개정안을 '국민 몰래 준비하고 있다가 이제 조금씩 내어 놓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

또, 조 대표는 이는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시도'라고 꼬집는다. "국가의 정체성, 즉 진로를 완전히 변경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법치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헌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해양국가 노선에 따른 지난 70년의  발전방향과는 완전히 거꾸로 가는 북한과의 관계로 "문재인 정부는 근본적으로 노선을 바꾸어서 한반도에 연방제 적화통일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를 말한다고 주장했다.

내우외한의 진앙지가 청와대에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국체변경과 한미동맹을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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