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기후 학교 운영 모습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푸른밀양21추진협의회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관련 문제를 자라나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위해 ‘2018년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은 4월에서 5월 중으로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선착순 접수해 학교당 120분 정도 교육할 계획이다. 접수는 12일부터 푸른밀양 21추진협의회 사무국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3교시로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소중함 이해, 손 선풍기 만들기 체험, 생태놀이로 진행되며, 기후관련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시행한다.

밀양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함을 깨우쳐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전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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