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모여라 희망레포트 캠프, 행복의 스트라이크 시즌2’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120명이고,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뽑고, 일반청소년은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 배려 청소년은 무료며 일반청소년은 참가비 5천원을 받는다.

접수는 부평구청소년수련과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제출하면 된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행복의 스트라이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인격을 형성하고 긴장감을 푸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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