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삼척시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노년층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1월부터 오는 6월까지‘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대학 및 은빛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대학은 읍·면·동 지역 주민 712명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통기타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과정 등 39개 반이 운영되며, 노년층 1,894명을 대상으로 하는 은빛학교는 관내 전 지역 경로당에서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및 민요교실 등 110개 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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