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관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의 우드버닝화를 전시하고, FSC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전시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FSC 인증림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솔향목걸이, 소나무빵도마, 대나무솟대, 우드버닝화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국산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목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규 목가공체험센터장은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여해 국산목재의 우수성도 알리고, 우드버닝화 전시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붐업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목가공체험센터는 목재의 이용·가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증가와 목재의 활용도 제고 방안으로 목재체험교실, 생활목공교실, 목재놀이동산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드버닝, 서각, 생활목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