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전국에 빈대가 나온다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환경부가 긴급 승인한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살충제의 유해성에 대하여 우려를 가지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에 안전성 확보 후 방역할 것을 요구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 부서를 명확히 듣고자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실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어린이집과 학교는 더욱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기에 추가적으로 각 시도지자체와 교육청에 신문고를 넣고 안정성 여부를 질의 하였다. 강원도의 경우 빈
"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지난 연말부터 한 달가량 5일장을 휴장해왔으나 1월 20일부터 운영이 재개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게 됐다.이번 전통시장 특별방역은 중앙신시장·안동구시장·용상시장·북문시장·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실시하며, 장날 전날인 2월 1일과 6일, 그리고 설 연휴 이후에 1회 추가 방역해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이에 앞서 안동시는 1월 18일부터 생활방역지원단을 별도로 운영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11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와 매출이 줄어든 도내 소상공인 약 16만여명에게 버팀목자금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신청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창업자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 또는 영업이 제한된 업종과 2020년 기준 2019년 대비해 연매출액이 감소한 일반업종이 지원대상이다.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의 경우 2020년 11월 24일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기간(1.4~1.17) 중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함께하는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추진한다.코로나19의 전국적인 3차 재유행 상황속에서 대구 지역에서도 지난달 11일 이후 두 자릿수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대구시는 대대적인 특별방역대책 추진방안으로 지난 12월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보건지소)을 운영을 해 왔으며, 이달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소 1개소를 추가해 운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2020.12.24. ~ 2021. 1. 3.) 집합금지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및 중점․일반관리시설(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한 집합금지, 방역수칙 이행 등의 행정명령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했다.전국적으로 1,000명 내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대구지역에서도 연일 두자리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등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지역 내 추가적인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고 3차
[안동데일리] 농촌진흥청은 가을철 효율적인 가축 질병 차단 방역을 위해 가금 농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소독 요령을 제시했다.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련 단체 등과 협의해 지정한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이다.우리나라에서 HPAI가 발생한 것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7차례로, 발생할 때마다 전국으로 확산해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졌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금농장의 차량과 발판 소독 효과를 실험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권장 소독제를 이용해 신발과 손
- 문경시 거점소독시설 방문하여 소독 직접 시연, 방역관계자 노고 격려- 농가·축산관계시설·차량 등 방역주체별 방역기본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1월 7일 일요일, 경상북도의 관문 문경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AI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는 최근, 전라도의 오리에서만 산발적으로 발생하던 고병원성AI가 경기 포천의 닭에서도 발생하였고 전국의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에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도내 유입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경상북도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5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돼지는 여러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며 꼼꼼한 차단방역과 관리를 당부했다.겨울은 특히 돼지유행성설사(PE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유행 가능성이 높고, 구제역 백신 접종이 요구되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기도 하다.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PED)와 어미와 육성돼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예방백신 접종이 필요하다.예방백신은 계절에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제외되는 돼지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록한다.새로 들여온 후보 돼지는 구입 전 질병이나 백신접종 여부를 파악하고 격리시설에서 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림축산식품부는 AI방역 종합대책에 따라 가금류의 도축장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하던 중 전북 고창 육용오리에서 지난 17일 의사환축을 발견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고병원성 AI (H5N6)를 확진했다.이에 따라, 위기경보를 즉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20일 0시부터 전국단위로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했다.지난 2014년 4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H5N6형 AI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했고, 최근 일본 시마네현 야생조류폐사체에서 확인된 바 있다.농식품부는 발생농장에 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발생농장은 철새도래지인 동림저수지와 약 250m 인접해 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이번 겨울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중점 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로는 한파, 대설, 풍랑, 조류독감, 화재, 도로교통사고가 선정됐다.중점 관리 재난안전 사고 유형은 통계상 발생 빈도와 사회관계망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파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11월 3주차에서부터 증가해, 12월 4주 ∼ 1월 1주 사이에 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농업기관 대표,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붐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올림픽은 3번의 도전 끝에 이루어낸 세계적인 스포츠 향연으로 국가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범 국가적인 행사이며, 우리 농업·농촌은 물론,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협·산하공공기관 및 농업인단체가 합심해 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각 기관·단체는 입장권 단체 구매, 강원지역 방문행사를 통해 대회지원 및 홍보, 지역 활성화 등에 최대한 협력·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으로 해금 저인기종목이나 패럴림픽 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돼지 사양과 돈사(우리) 관리요령을 제시했다.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돼지 항상성이 떨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생체대사 기능과 면역체계 기능이 낮아진다. 또한 호흡기 질병 발병이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돼지의 성장단계에 맞게 돈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설물은 환절기(3월∼5월)가 지난 뒤 제거하는 편이 좋다.젖먹이 새끼돼지의 사육온도는 27℃∼32℃ 내외로, 젖을 떼면 약 25℃ 내외로 맞춘다.또한, 돼지 상태와 돼지가 활동하는 높이에서 1일 3회 이상 온도를 확인해 샛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환기는 일교차에 따라 아침에는 온도편차를 줄이고, 저녁에는 온도편차를 높여 내부 환경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월 12일 추가 발생을 포함하여 총 6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충북 보은 4건(젖소1, 한우3), 전북 정읍 1건(한우), 경기 연천 1건(젖소)이었으며, 살처분은 17농장 1,203두이다.그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주로 O형이며, A형은 2010년 1월 소에서만 발생한 이후 그간 발생하지 않았다.유전자 분석결과, 보은·정읍 O형은 2015년 방글라데시· 2016년 러시아, 연천 A형은 2016년 베트남·미얀마 등의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아, 국내 잔존 바이러스가 아닌 해외 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농장 발생 원인은 역학조사 중이나, 일부 농가는 백신의 보관·취급·접종 과정에서 미흡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