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집회규제, 자기들이 권력 찬탈할 때는 애국이고, 남의 하면 망국인가? 지난 6년 간 집회현장을 나가도 이런 집회는 처음 봤다. 참 이상한 집회 현장이다. 지난 정권도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하려고 애를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집회를 중단시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집회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도 아니고, 63빌딩 방송지도부 ‘방송의 날’ 행사에서 성토하는 것도, 행진도 하지 못하게 했다. 물론 집회 신고로 행진과 식장 성토를 허가 받았다. 경찰은 그걸 다 외면
[MBC노조성명] MBC 최경환 오보, 2년째 방송통신심의위에 표류중"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연주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 민주당 추천 인사들이 장악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명백한 MBC 뉴스의 오보를 두고 2년째 판정을 보류하며 MBC에 대한 봐주기 심의를 하고 있어 정연주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통신심의위원들의 편파적 의결보류에 대한 감사와 징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미 2020년 4월 1일 이른바 ‘검언유착’ 보도와 함께 방송된 ‘최경환 부총리의 신라젠 65억원 투자’ 보도는 검찰 수사결과 명백한 허위보도로 드러났다. 최
- 서울남부지법, “「아시아투데이의 최경환 의원 50억원 금품수수 허위보도」, 최 의원에게 손해배상금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안동데일리=서울, 조충열 기자) 서울남부지법(15민사부 김국현 부장판사)은 지난 6월 20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아시아투데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아시아투데이측은 피고인 공동으로 최경환 의원에게 손해배상금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지난 2016년 7월 11일 아시아투데이는 신문 지면(그림 上, 下)과 인터넷(사이트 확인 결과, 해당기사 없음)을 통해, “신동빈 롯데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2,0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소비자중심 비영리 단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단체가 되어 주기를 함께 기원했다.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10주년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씨, 아나운서 임지혜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류근찬 대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세균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198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이후 한일 양국은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화해와 선린우호협력에 기초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면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완전한 동북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견고한 한일 관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국회도 〈한일의회 미래대화〉를 정례화 하는 등
신동빈 롯데그룹측이 최경환 의원에 ‘50억 전달’기사 쓴 아시아투데이 기자, 1심서 징역형 선고 최경환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투데이가 2016월 7월 11일자 신문 1면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측 최경환 의원에 50억 전달 수사”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신회장 측으로부터 최 의원에게 50억원의 금품이 건네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중”이라고 보도하였다고 전하였다.그러면서 최경환 의원측은 "이같은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해당기사를 쓴 최 모 기자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MBC스페셜'에 '촛불 1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김미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외수 작가,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꽁꽁 언 대한민국을 녹였던 촛불들 속에는 분노, 희망, 기쁨 그 어떤 단어로도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그 해 겨울이 담겨 있었다. ‘블랙리스트’들이 바라본 촛불 1년은 어떤 모습일까. 국민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촛불의 순간을 'MBC스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협력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을 위한 한·중·일 3국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세미나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진징이 베이징대학 교수, 히라이와 순지 난잔대학 교수의 발표에 이어 이수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국민의당), 하태경 의원(바른정당)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북핵문제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미국 등의 인식과 대응에 차이가 있음을 밝히면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산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제4회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최경환 국회의원,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동안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큰 제3대 임인태 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제4대 한영권(애육어린이집) 회장 및 임원단 소개와 보육인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이뤄졌다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임인태 회장 및 임원단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 자연사랑 그림그리기대회 등 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특히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