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중고나라에 형상기억 특수용지를 판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고나라의 한 판매자가 "노벨상급의 전세계 최초 발명품인 형상기억 특수용지를 중앙선관위에서 팔고 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작년 4.15총선과 2021년 4.7재보궐선거에서 사용한 '투표용지'라고 소개하면서 한 장당 가격이 1,000원이라고 한다며 해당 종이를 소개했다. 종이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다. 직거래만 가능하고, 중앙선관위 선거1과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작년 한국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사태를 풍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확산과 각종 오픈 마켓, SNS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중고거래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중고나라, 번개 장터, 당근 마켓 등 다양한 어플이 생겨났으며, 이 중 번개 장터는 중고나라와는 다르게 모바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였다. 본인 인증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을 올릴 수가 있고,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양심적인 판매자를 만나면 좋은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으나 대부분 허위 매물을 통해서 소비자를 울리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