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소프라노 헬렌 킴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에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임은석(첼로전공) 씨다.특별출연으로 테너 이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테너 이진영은 임긍수 작사·작곡의 '사랑하는 마음'과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My Way'를 불렀다. 이어 헬렌 킴(본명 김현정)은 김성수 시·정애련 곡의 '강변 아리랑'과 자신이 만든 곡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은평청소년 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는 임은석 지휘자와 양철석 음악감독이 이끌고 있다.오펜바흐(Jacques Offenbach)의 천국과 지옥 서곡(Orphee in the underworld)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자 유재우 씨은 하이든(Franz Josseph Haydn)의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3악장(Trumpet concerto in Eb major)을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했다.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