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소프라노 헬렌 킴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에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임은석(첼로전공) 씨다.
특별출연으로 테너 이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테너 이진영은 임긍수 작사·작곡의 '사랑하는 마음'과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My Way'를 불렀다. 이어 헬렌 킴(본명 김현정)은 김성수 시·정애련 곡의 '강변 아리랑'과 자신이 만든 곡인 'Happy perfume'을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래는 유튜브채널 「안동데일리TV」를 통해서 헬렌 킴의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조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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