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기술 동맹’. 한미동맹이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기술 동맹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반도체 하나로 이런 성과가 이뤄진다. 정치인들은 기업이 중한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더불어 국내 기업인들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좋은 기회를 긍정적으로 맞을 필요가 있다.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가 최우선 순위이다.조선일보 곽래건 기자(2022.05.18), 〈경영계 “최저임금 5년간 42% 올라”… 노동계 “차등적용은 불필요한 논쟁”〉, 주 52시간제, 최저임금제를 손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과급 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공급망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선거관련 시민단체 '공정선거국민연대'에서 활동 중인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다. 전가개표기가 도입된 2001년 12월 선거 이래(以來)로 선거때마다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불거져 왔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월 15일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 바로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시대의 역사기로서로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 양선엽ㆍ경북고 58회, 서울대 경영대학 졸업(1981년)ㆍ해병대 장교 복무(해병
안동데일리 안동= 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2일(수)부터 19일(수)까지 8일동안 안동시의회는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안동시의원들은 첫째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면서 경자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했고 14일(목)부터 18일(화)까지 3일 동안에는 제2, 제3,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안동시청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13일(목)에는 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민간 참여단인 ‘제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을 선발했다. 제7기 ‘바로알림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외신지원센터 브리핑룸(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문홍의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해외 언론매체 웹사이트 등에서 한국에 대한 각종 오류 정보를 찾아내고, 국내외 주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양승조 의원이 25일 10시5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생탐방 도중 ‘충청남도 혁신도시 포함과, 충남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지원’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양 의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 중 충청남도만 유일하게 빠져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에 충청남도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2004년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하면서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최적의 혁신여건과 지방의 수준 높은 생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건설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개별적으로 작성하던 대학 산학협력활동 실태조사(교육부, ’11∼)와 대학창업인프라 실태조사(중기부, ‘12∼)를 일원화하고 2017년 4월부터 8월까지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그간 두 부처의 통계는 내용은 일부 유사하나 통계 작성기준, 대상이 상이해 대학, 창업기업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부처는 ‘대학 창업통계 선진화 방안‘을 마련, 통합조사.분석을 실시했다.일원화된 대학 창업통계 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업휴학제도는 2015년 1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는 그간 개별적으로 작성하던 대학창업인프라 실태조사와 대학 산학협력활동 실태조사를 일원화하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월까지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그간 두 부처의 통계는 내용은 일부 유사하나 통계 작성기준, 대상이 상이해 대학, 창업기업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부처는 ‘대학 창업통계 선진화 방안‘을 마련, 통합조사,분석을 실시했다.일원화된 대학 창업통계 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업휴학제도는 지난 2015년 191개에서 2016년 217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지난 22일 오전에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를 개최해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뭘키울까’ TF를 통해(총 10회) 합동작업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혁신성장동력 정책을 마련했다. TF에서는 무엇을 키웠나?(지난 정부 성장동력 성과분석), 뭘키울까?(성장동력 분야 선정), 어떻게 키울까?(성장동력 분야별 육성전략)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그간 정부가 육성한 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22일 “2018년도 지역인재장학금”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지역인재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할 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오는 2018년에는 800억 원 규모로 약 17,000여 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비수도권 고교를 졸업하고 2018학년도 비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 대상이다.대상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중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 대학이다. 각 대학은 입학정원의 5% 범위 내에서 성적 우수 분야와 특성화 분야로 선발한다. 성적 우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7년 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총 186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선정해 인증효력을 부여하는 제도이다.3차 인증에 선정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으며 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자 하는 학교는 담당교사가 '꿈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북촌불교미술연구소는 이제는 쉽게 보기 힘든 단청과 전통문양을 알아보면서 우리의 멋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문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보건복지부는 자활참여자들이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수 자활사업단을 예비 자활기업으로 지정해 사업지원 및 참여자 성과보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비자활기업 공모는 광역·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개설 2년 이내의 자활사업단 중 사업단 매출액 및 수익금 발생 현황, 창업자금 적립규모 및 창업 계획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복지부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지난 8월 10일 ‘제1차 기초생활보장종합계획(’18∼’20년)‘을 통해, 자활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공헌할 수 있도록 예비 자활기업을 지정·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모계획을 살펴보면 예비자활기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안전처는 재난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지자체의 복구비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담은『자연재난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입법예고된 규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첫째, 지진의 경우 다른 재난과 달리 흔들림에 따른 균열 등 주택 소파 피해가 대다수인 특성을 감안하여 주택 소파 지원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내진설계를 유도하기 위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주택의 복구 시에 내진설계를 적용할 경우 복구비 부담률의 자부담을 면제하고 융자를 확대했다. 둘째, 현재 세대원수와 관계없이 동일(양곡 5가마 기준, 692천원) 기준으로 지급되는 생계지원비를 개선하여 세대원수를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피해 규모가 큰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생계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미래부 정책 중 현장이행이 지연되거나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사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정책에 대하여 담당 과장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현장에서 논의하여 해결 방안을 찾는 새로운 정책 추진방식이다.간접비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이하 ‘공동관리규정’)』에 따르면,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이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공통적으로 들지만 개별 연구개발과제에서 직접 산출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직접비에 간접비 비율을 곱한 금액을 간접비로 연구기관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