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4일(금) 오전에 안동풍산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개최된 북한개발연구소 「안동주류산업, 대북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을 냈다.강석승 북한개발연구소 운영위원장(現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이 "북한에서 직접 만든 술과 통조림 등을 명인안동소주박물관에 비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에게 선물로 기증하자 박 대표는 답례로 맛 좋은 명인안동소주를 선물했다. 한편, 안동 세미나에서 박찬관 대표(명인안동소주)는 "남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 생산공장 회의실에서 (사)북한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안동 주류산업, 대북진출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후원하고 이북5도청위원회 경상북도사무소(소장 김주철), 안동데일리가 협력해 세미나가 개최됐다. 경상북도청에서는 미래전략기획팀 사회기획(비경제 분야 및 내부혁신 남북교류협력 등) 담당 주무관 박원석 씨가 참석했고 경상북도바이오산업연구원 신화균 과장이 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북한지역 개발연구는 떠나온 고향에 드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장세운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3일(목)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안동 주류산업, 북한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는 2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민경숙(성남시 공무원, 탈북민)씨가 '북한 주류업체 실태와 남북경협 준비과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