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31일 타종행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이 신년화두인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가 쓰여진 족자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명씩 총 11개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지난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사상 초유의 고금리·고물가 사태 등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Q. 조충열 기자 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A. 김호석 하반기 의장) 안녕하십니까.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호석입니다.먼저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과 안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정훈선 의장님과 의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주어진 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
안동데일리 창사 4주년 기념 축사‘지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조충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중심에는 지역 언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은 건전한 비평을 통해 지방정부와 의회를 견제하고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급격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가치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예산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 11:00 수요회 하반기 정기회의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1일 오전 11시에 묵향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요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11:00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 및 군경위문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9일 오전 11시에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 후, 군경위문에 나선다.
□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10:00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5일 오전 10시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1:00 경북서북부 9개시군 청년농업인 4-H 체육대회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6일 오전 11시에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경북서북부 9개시군 청년농업인 4-H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한다.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09:00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헌옷모으기 운동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9시에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헌옷모으기 운동에 참석한다.◦ 10:30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17만 경북 장애인의 체육축제, 「제19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7일 주경기장인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선수,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개회식은 역대 여느 대회와는 달리 선수단이 미리 입장해 좌석에 착석한 상태에서 시군 선수단 입장은 피켓과 기수, 선수대표만 입장하는 방식을 취해 장애인체육대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하는 안동시의 의지를 보여줬다.가수 서지오, 배병철 씨의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은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선수단의 입장, 권영세 안동시장의 환영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등 의식행사를 거쳐, 학가산 국사봉에서 채화된 성화가 안동시민운동장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