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북한 주민들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클리앙 유저들이 "역사왜곡 방지법"에 환호하는 글을 썼다. 역사왜곡 방지법은 한마디로 역사에 대해서 찬반토론을 하지말고 정해주는 대로만 해석해야 된다는 법이다. 마치 북한에서 김일성을 비판하면 잡아다가 아오지 탄광에서 석탄을 캐도록 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제주 4.3 폭동을 이제 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해라하면 그대로 말해야 한다. 안그러면 아오지탄광행이다. 이게 역사왜곡 방지법이다. 클리앙 유저들 중 일부는 북한에 실제 살고 있는 듯하다. 아오지 탄광이 익숙한 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속초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북녘 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세미나이다. 속초시는 청호동에 '아바이마을'이라는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모여 산 상징적인 도시이다. 특히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 많다고 한다.정종천 학예사(속초시립박물관)가 좌장으로 나섰다. 김지운 연구원(명지대학교 졸업)이 '석탄 화학공업지대에서 산삼 관광지대로 - 함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