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최근 2년간 성 비위로 기소 이상 처분된 전국 경찰관 56명 중 15명이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년부터 올해 22년 8월까지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경찰공무원은 총 672명이었다.이중 56명이 성 비위에 해당했는데, 강제추행 등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등이용촬영·통신매체이용음란 등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가 15명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등으로 논란이
"대통령 선거 공정방송 국민감시단 성명"KBS노동조합과 공정방송과 비전회복을 위한 직원연대, MBC노동조합,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자유언론국민연합, 행동하는 자유시민,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개 단체는 2022년 을 운영합니다.11월 제1주차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상 프로그램에서의 각종 불공정 방송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불공정 유형별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평편향성 혹은 편파 진행 14건, 이슈편향(친 정권 이슈 부각, 친 야권 이슈 축소 등 이슈 선정 자체의 편향)
권력형 성범죄로 얼룩진 민주당, 집권 여당의 현주소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논평]이쯤 되면 과연 대한민국 집권 여당에 기본적인 성인지 감수성, 그리고 최소한의 자정 능력이 존재하는지조차 의심된다.민주당 소속 지역위원장의 식당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충격과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이번에는 양향자 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회계책임자가 여직원에게 수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민주당이 당사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하지만 지난 14일 당에 신고한 후 열흘 가까이 아무
안동데일리 편집국) 시민단체 국민희망교육연대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민주적, 편파적, 학생인권종합계획 토론회 무효'를 주장하며 "공정한 토론회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30개 학부모·교육시민단체 등이 연합한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임헌조·김수진)는 2월1일 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3세 아이에게 성소수자 교육, 성인권조사관 도입, 노동인권 강화 등 비교육적인 인권계획 발표에 학부모단체들이 강력한 반발하자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은 토론회를 급히
안동데일리 편집국) '미래대안행동'이 1월 22일까지 오세라비·안요한·전혜성 공저 『성인지 감수성트러블』 온라인서평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평단에 추첨된 사람에게는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 책 소개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가을밤의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이 출시됐다.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 책 소개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를 해부하다.성인지 예산 31조 7000억 원! 페미니즘의 새로운 얼굴, 성인지 페미니즘!‘성인지’라는 신상품으로 간판을 바꾸다.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유·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성소수자 학생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에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바 ‘성평등’ ‘성인권’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등 좌익 공산주의 혁명을 위한 사상교육을 학생들에게 의무화한다. 교육청은 이 같은 ‘인권교육’을 유치원 즉 만 3세 아동들까지 확대할 생각이다.서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성별영향평가 업무수행 평가는 대구시가 성별영향평가제도 활성화와 양성평등정책 확산 기조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이며, 서구는 2019년에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평가는 8개 구‧군 성별영향평가 관련 특수시책, 성인지 정책 우수사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참여 실적,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율 등을 평가해 상위 3개 기관을 선발했다.서구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를 위해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도시재생사업,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사업 실시와 법령에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 △D(Data), N(Network), A(AI) 생태계 강화, △ 고장 예지 및 안전 데이터센터 구축, △ 대구형 산업 뉴딜과 공간 뉴딜 △ 읍·면·동 자치단체화를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와 비상사회경제회의 개편 등 토론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형 뉴딜’ 추진 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대구사회연구소(소장 김재훈)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대구시가 함께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안동데일리] 국회 신용현의원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노숙인에게도 보건위생에 필요한 물품을 국가나 지자체가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숙인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9월 18일 대표발의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노숙인 11,340명중, 여성 노숙인은 2,929명으로 전체 노숙인의 25.8%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현의원은 제안이유에서 “여성노숙인은 남성노숙인보다 신체적·성적 위협에 더 노출되는 등 남성노숙인과 구별되는 차이가 있으나, 현재 노숙인 지
[안동데일리] 경찰청은 30일 ∼ 31일 이틀간에 걸쳐 경찰청 대강당에서 전국 경찰 총경 이상 지휘부를 대상으로 성평등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총경 이상 지휘부가 한데 모이는 자리이며, 경찰의 현안 및 주요 업무 공유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통상의 경찰 지휘부 워크숍과 달리, 경찰청장 특강 외에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성평등 감수성 강의만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최근 불법촬영 등 일상에서의 불안감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높고 사회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보다
[안동데일리]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 등 피해자가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찰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 결과,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관련 수사관과 사이버범죄 수사관 38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국에서 총 17회 실시됐으며, 변호사 및 관련 단체 민간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성범죄 등 2차 피해 관련 사례를 집중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강사들은 성폭력 피해자를 상담·지원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경찰관들과 공유하고, 경찰이
[안동데일리]여성가족부는 최근 불법촬영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안전이 위협받는 피해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보호관찰소 교육담당자 등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재범방지 강사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성 표현물과 범죄의 경계 인식, 불법촬영물의 소비·유통 행위만으로도 피해를 가중시킨다는 책임 인식,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지난 15일 관계부처들과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여성가족부는 청년 여성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여성인재 아카데미’에서 청년여성 대상 취·창업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위직 진출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주로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재직 여성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앞으로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대상을 세분화해 미취업 청년여성에 대한 취·창업 교육이 크게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상반기 내 청년여성에 특화된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존의 대기업 입직 중심 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여성가족부의 민관 거버넌스인 성평등 문화 확산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는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10대 과제‘를 20일 발표했다. 태스크포스는 우리사회 성차별을 극복하고 성평등 문제를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해, 지난 9일 마지막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태스크포스는 우리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특히 교육과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터져 나온 성희롱·성폭력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뿌리 깊은 성차별적 사회인식·여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고용노동부는 사업주와 노동자가 직장 내 성희롱 위험 정도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앱’)으로 만들어 지난 8일부터 정식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앱“은 지난 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직장 내 성희롱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일반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발언 및 행동에 대해 상대방의 체감정도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직장 내 성희롱이 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개인이 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부평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5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벌였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 평가,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부평구 교육은 성별영향분석 평가법에 근거, 신규 직원 및 사업담당, 일반직원, 간부공무원 등 대상을 세분화해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훈련,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이해, 성별영향분석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거창군은 19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전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공기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오전, 오후 2회로 나눠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위촉 전문 강사인 한국해양대학교 박기영 교수를 초빙해 ‘폭력예방을 넘어 성인지 사회로!’란 주제로 강의했다.연일 언론에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관련 사건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어 실제유형과 사례중심으로 개인별 실천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