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1일 화본마을 주요 관광지 4곳(화본역, 엄마아빠 어릴적에, 고인돌, 추억의 파출소)에 디자인 맨홀 및 로고젝터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위군 작은 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추진됐다.산성면은 사업시행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화본마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최적의 설치장소를 결정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했다.맨홀은 ‘냄새나는 시설’이라는 고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추재배 우수농가와 관계자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향상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군위군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63억을 들여 군위군 산성면 화전리 산2-4번지 일원 21,858평방미터내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조성해 2016년 9월에 (주)팔공창조농업과 관리 운영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대추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협약식에 참석한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추생산량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군위대추가 유통구조 및 품질의 경쟁력에서 뒤 떨어져 소득향상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대추재배농가와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