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왜 새로 들어선 정권을 흔들려고 하는가? 짐작컨대 다음 3가지 이유에서라고 본다.첫째, 일종의 '신관사또 길들이기'일 것이다. 운이 좋아 대통령이지, 경험이 있나 패거리가 있나 힘이 되어 줄 뒷배가 있나, 그야말로 '초짜'가 아닌가? 더구나 저들은 입법, 사법, 언론, 노조, 선관위를 모두 장악하고 있고 공공기관장 알박기까지 해 놓은 마당이다. 그러니 만만히 볼 수 밖에 없다. 초장에 기를 꺾어 길들여 보자는 셈일 것이다.둘째, 일종의 '사법거래' 제의일지도 모른다. 사법피의자인 종북 김일성주의자 문재인과 그 후임인 이재명을
[안동데일리]바른미래당은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소송 개입 과오를 바로잡고, 한일 위안부 재협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논평을 통해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위안부 피해자 12분이 일본정부대상 손해배상 소송을 하려하자 법원행정처가 이를 기각하거나 각하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양승태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사태가 점입가경”이라고 말했다.바른미래당은 “천인공노할 일이다. 세상에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 것이다”며, “현재까지도 이 소송은 심리가 한 차례도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