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리박스쿨'은 지난 8월 8일 청소년 1만명 호국보훈영화 관람 캠페인 펼친다고 밝혔다.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이 캠페인은 선진한국 국민성회복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감동했으면 좋겠고 애국심도 고취했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면서 "전국적인 문화운동으로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리박스쿨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8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2회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식을 지난 2019년 4월 24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보훈단체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등 4개 단체다. 최우수상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한-베트남 우호증진 활동'이 받았고 우수상에는 「광복회 서울시지부」의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회 역사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데일리]대한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맞서다 추방당한 헐버트 박사를 기리는'헐버트 박사 서거 69주기 추모식'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열린다.헐버트 박사는 미국 버몬트주에서 출생하였으며, 1886년 23세의 나이로 대한제국 왕립 영어학교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내한하여 외국어를 가르치는 한편 외교 자문을 맡아 광무황제를 보좌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광무황제의 밀서를 휴대하고 미국 국무장관과 대통령을 면담하여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의 자주 독립을 주장하고자 했고, 이듬해 '한국평론
[안동데일리]국가보훈처는 고령의 보훈대상자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쪽방촌, 지하 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자,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중점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6일 오후 3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용산구 후암동 거주 6·25참전유공자 방문을 시작으로 8월초까지 부산, 대구 등 5개 지방보훈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보훈처는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보훈섬김
[안동데일리]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는 등 한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백범 김구선생 69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오 기념사업협회장의 식사, 내빈 추모사, 숙명여대 합창단의 추모가,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경제적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전개됐던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제111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지문 낭독, 참석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9주년 기념식‘이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삼균학회(회장 임형진)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삼균학회 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훈대상 심사 신청자가 치료받았던 병원이 문을 닫아 당시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보훈대상자 여부를 결정할 때 목격자의 핵심 증언이나 근무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군 복무 중 얼굴을 다쳤는데도 당시 의료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보훈대상자로 인정받지 못한 이모 씨(65세)의 고충민원에 대해 보훈대상자 여부를 재심의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씨는 지난 1977년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산만 해안 소초에서 야간 순찰 근무를 하던 중 추락해 눈 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은평구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주최 및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주관으로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및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생,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졸업장 및 우수 졸업생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지난 2012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76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 10일 대일 선전 성명서(對日宣戰聲明書)를 발표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천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원로 애국지사, 광복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지난 4월 12일 매일경제신문 인터넷판에 박동민 기자는 "부산에 518 유공자자녀 '가짜뉴스'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기사에는 부산보훈청과 부산연제경찰서 등을 통하여 이 전단지를 가짜뉴스라고 전한다. 그리고 경찰 관계자는 "가짜뉴스가 담긴 스티커의 유포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을 추적하여 취재한 결과 가짜뉴스로 판명이 되었다.안동데일리 본지 조충열 기자가 보훈청에 확인한 결과, 518 유공자자녀 가산점은 5~10%의 가산점을 위원회를 열어 광주광역시장의 결정으로 부여한다고 했다. 왜 이러한 기사를 썼는지 가 궁금하다. 또 박동민 기자가 이러한 가짜뉴스를 쓴 의도는 무엇이고 해당 '부산 보훈청과 경찰관계자들의 답변은 적절했는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2월에도 계속된다.인사혁신처는 주LA부총영사(외교부), 대구지방보훈청장(국가보훈처) 등 총 9개 직위에 대한 2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주LA부총영사(외교부), 주OECD대표부 공사(외교부), 공공혁신기획관(기획재정부), 대구지방보훈청장(국가보훈처), 안전감찰관(국민안전처)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와, 감사담당관(기획재정부),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연구제도혁신과장·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미래창조과학부) 등 과장급 4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1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2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
『- A visit to Hahoe villege in Andong by Queen Elizabeth Ⅱ, UK (1999.04.21)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방한했던 1999년 4월이다. 방한 셋째 날인 4월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년에 두 번뿐인 해외 나들이중 하나를 우리나라로 정했고 방한기간의 짧은 일정 중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안동하회마을이었다. 여왕은 이날 73번째 생일을 맞아 담연재에서 차려진 "전통생일상"을 받기도 하였다. 시간의 흐른 지금, 안동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청이 안동으로 온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다시, 안동은 세계적인 문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