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열 안동데일리 발행인] 민선 8기 안동시가 곧 2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민선 8기는 '새로운 안동'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축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사계절 축제를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색다르고 다양한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부터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의 전통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계절별 특색을 살린 '(봄)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여름)안동 수(水)페스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19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및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오늘 저녁 8시에 주 무대인 탈춤공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열심히 준비한 모든 행사가 완료된다. 올해 탈춤페스티벌은 지난 9월 27일(금)부터 시작해 10월 6일(일)인 오늘 10일간의 다양한 준비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2회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식을 지난 2019년 4월 24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보훈단체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등 4개 단체다. 최우수상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한-베트남 우호증진 활동'이 받았고 우수상에는 「광복회 서울시지부」의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회 역사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탈춤공연장에서 『2019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및 제48회 안동민속축제』 개막식을 시작했다. 식전공연으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을 펼쳐 보였다. 내빈소개가 이어지고 이동수 안동문화원장이 탈춤축제 개막선언을 했다. 주제공연으로 '예술집단 단미'의 공연인 '여자, 태어나다'와 '보이지 않는 벽'이 이어졌고 '탈속', '에필로그'공연이 행해졌다. 계속해서 사회자의 소개로 '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잠시 뒤, 27일(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탈춤공연장에서 『2019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및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개막된다. 올해 주제는 '탈속의 여성, 여성의 탈'이다.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탈춤공연장을 비롯한 시내일원에서 열흘동안 개최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가 개최되는 동안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숙박과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안동시 전체 공무원이 오랫동안 노력을 경주해 왔다."10일 동안 펼쳐지는 탈춤축제에서 한국 전통탈춤공연을 비롯해 국외
[안동데일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한국민속예술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지난 60여 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전래되고 있는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금 안동시는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제46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동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지에서 펼쳐지고 있다.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와 관련해서 '많은 타지역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러 오고 있고 시민들의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안동시민들도 스스로도 즐기고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피트니스 축제인 '2017 안동오픈 보디빌딩대회 및 제2회 킹오브마스크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2일 오후 2시에는 탈춤공원 메인무대에서 '안동오픈 보디빌딩대회'를 개최하였고 3일 오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고단하고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지난 1년 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탄탄한 버팀목이 돼야 할 오늘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짙게 드리워진 잿빛 안개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오히려 현실은 우리에게 더 굳건한 다짐과 심기일전(心機一轉)의 각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소비와 투자, 수출, 고용 등이 총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마저도 연이어 하향 조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게다가, 늘어나는 가계부채와 더딘 소득증가는 민간소비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고, 기업 구조조정도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뿐만 아니라, 청년실업률은 하루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