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서‘운흥동 등 폐철도 권역(운흥동 238번지 일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도시재생예비사업은 과거 소규모재생사업, 주민참여프로젝트사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합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10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단기(1년)에 완료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직접 발굴‧계획하여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를 거쳐 국비(최대 2억 원)를 지원하는사업이다.특히, 국토부에서는‘22년부터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국가공모에 지역 내 3개 사업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025년까지 2조 6천억원이 투자되는 신(新)유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전국에 47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신규 사업지 내 103개 생활SOC를 공급하고 1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중 대구시에서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신청한 ‘수성구 고산어울림센터’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 新유형 도시재생뉴딜사업(3가지) : 혁신지구, 총괄사업관리자, 인정사업도시재생인정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아닌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영덕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명은 ‘화양연화(花樣年華) 성내를 위하여’프로젝트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연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덕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5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게 됐으며, 거점온실, 쌈지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주도 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거점을 마련하고, 골목길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관음동 지역을 대상으로 참여한 국토교통부 주최‘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의 발굴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 前 단계로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이다.북구청은 ‘작은 목소리도 함께하는 관음(觀音)’이라는 사업명으로 총 2억원(국비 1억, 지방비 1억)의 사업비로, 주민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주민역량강화, 거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