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14일) VOA 모닝 뉴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전단을 겨냥한 발언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이 우려와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라며 "인권 가치를 훼손하고 한미 관계 부담을 주며 文 대통령의 대미 외교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지적이 있다"라고 보도했다.국제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의 존 시푸턴 아시아 국장(사진①)은 11일 VOA에 "대북전단과 관련해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연설 발언에 대해 외교적 노력에 번거롭고 문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