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이 지난 6월 5일 수요일 16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와 개선 방향’ 토론회를 주관했다.여명 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에 대한 토론회로, 첫째.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에 있어서의 위헌성 여부, 둘째. 교육부가 입찰을 통해 선정하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시장의 공정성 여부를 다뤘다고 말했다.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초등 사회 국정교과서의 위헌성’으로 헌법재판소에 위헌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출범에 즈음한 선언문 우리는 오늘, 문재인-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하면서 대한민국 적화를 기도하는 한편, 국내 정치적으로는 반역적인 좌익 독재로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세력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 · 구금 등 무자비한 정치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 앞에 고발하고 규탄한다.우리는 저들의 이 같은 망동을 반 헌법·반 대한민국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이 시간 이후 국가 반역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과 헌법과 법률 위
-성명서-서울디지텍고 학생, 국정역사교과서 반대 80%에서 긍정 88%로 우리 역사는 하나, 올바른 역사 교과서도 하나면 충분하다.역사교육 전쟁 속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디지텍고(교장 곽일천)는 1년간 검정과 국정을 병용해 역사 교육을 시키고 학생의 인식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 놓았는데 수업 전 국정교과서 사용 반대 80%에서 수업 후 국정교과서찬성 88%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국정역사교과서 시범학교 신청조차 서울교육청이 막은 것을 교육부 책 지원으로 시행할 때 학생들 반대가 있었지만 학교장은 다양이란 관점을 이해시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20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비비 집행내역 조사계획(안)‘과‘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교과서 편수과정 조사계획(안)‘, 그리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 재구성계획(안)‘ 등을 논의한다.우선,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에서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예비비 사용 내역에 대한 조사 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직접 국정교과서를 집필했던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교과서 편수과정 조사 계획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의 전반적인 추진과정을 재구성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고석규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에서 사용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인권위원회는 교육부장관에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교사들을 포상 대상에서 배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진정인 ㄱ씨와 진정인 ㄴ씨는 교육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스승의날 포상과 퇴직교원 포상 대상자 선정, 해외연수사업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한 것은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조사결과 교육부는 2015년 10월 29일 과 12월 16일에 있었던‘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내용 중“우익세력의 노골적인 집권연장 기도이다”등의 발언이 교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한 행위로 보고 시국선언 참여 교원 전원(1차 21,758명, 2차 16,334명)에 대하여 징계 등 신분상 처분할 것을 각 교육청에 요구하고, 이후 이들에 대하여 정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약 한 달간의 국민 의견 수렴, 편찬심의회심의 등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31일 최종본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3일 교육부는 이념편향성 등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사편찬위원회를 국정 역사교과서 책임 편찬기관으로 지정하고 1년여 기간 동안의 집필?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마련했다.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최초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장검토본을 웹에 공개하여 국민은 물론, 역사교원, 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제출된 의견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의 면밀한 검토와 편찬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세종=뉴스와이어)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약 한 달간의 국민 의견 수렴, 편찬심의회심의 등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2017년 1월 31일 최종본을 확정·발표하였다.지난 2015년 11월 3일 교육부는 이념편향성 등으로 논란이 되어왔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사편찬위원회를 국정 역사교과서 책임 편찬기관으로 지정하고 1년여 기간 동안의 집필·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마련하였다.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최초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장검토본을 웹에 공개하여 국민은 물론, 역사교원, 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고 제출된 의견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집필진의 면밀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