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9.27.(수) 문경국궁장에서 열린, 2023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하여 육군 제120보병여단 5대대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해발굴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였다.이용수 지청장은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땀 흘려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유해발굴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유해발굴 사업은 문경․상주지구 전투의
역사탐방/창녕군 - 박진지역은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낙동강을 도하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던 북한군과 미군이 2주간 사투를 벌였던 격전지이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4월 6일(토), 7일(일) 주말을 이용해 의령군을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6일 토요일에 볼일을 마치고 7일 일요일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창녕군에 있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지인과 그의 조카와 함께 세명이서 둘러보게 되었다. 의령군에서 창녕군으로 차량으로 이동중에 '박진전쟁기념관' 옆에 살고 있다는 40대 후반의 젊은 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방부는 6일, 31사단 개토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8개월간 2018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시작한다.올해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33개 사·여단 장병 연 10만여 명이 참가해 임무를 수행한다.이를 위해 국방부는 올해 초 정부부처 관계기관 협의회와 전군 주요 유해발굴 관계관을 대상으로 유해발굴 추진 협조회의를 개최해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했다. 또한, 전문 발굴병들의 기량 향상 및 노하우 습득을
[20170307_3C9A69901AE6BC1D.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쓸쓸히 묻혀 계시는 6·25전사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숭고한 호국보훈 사업이 재개된다.국방부는 오는 8일, 해병 1사단(경북 포항)과 수도기계화사단(경기 가평) 개토식과 함께 3월 13일부터 2017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유해발굴사업은 3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월을 제외한(정비를 위한 기간) 총 8개월 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33개 사(여)단 장병 연 10만여 명이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한다.국방부